꿍꼬또꿍꼬또녤이꿍꼬또

- ㅈㄱㄴ 녤이 꿍꼬또!!!! 잊기전엨ㅋㅋㅋㅋㅋㅋ 잊기전에 어딘가에 써놔야할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게 바로 나노덕질의 이점입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 몇날몇일동안 녤이 얼굴만 주구장창 보고있으면 녤이 꿈을 꿉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내 꿈은 항상 문제가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다녤이 나오는 꿈을 이따금씩 꾸긴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내 무의식을 지배하는자 그 이름 강다녤인거시다 ㅋㅋㅋㅋ 암튼 꾸긴 꾸는데 문제가 늘 있음. 애가 풀로 출연을 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로 치자면 그는 카메오 ㅋㅋㅋㅋ 그는 특별출연ㅋㅋㅋㅋ 어쩔때는 저 멀리 면봉만한 크기로 보이는데 누가 저게 강다녤이라고 하니까 강다녤이구나 하는거지 진짜 면봉크기로 보이곸ㅋㅋ 꿈에서도 인파에 쓸려서 저 멀리 강다녤이 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쓸려가질 않나 ㅋㅋㅋㅋㅋㅋ 얼굴이 크게 나오는 순간 내가 이게 꿈인걸 너무 잘 인지해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왜 나는 꿈에서도 얼굴 좀 마주하질 못하냐 아놬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이런데서만 현실파악 겁나 빨라서ㅠㅠㅠㅠ 꿈이란걸 알고나서도 계속 붙들고 더 나와 더나와 주문을 걸어야하는데 '헠시발꿈'하자마자 '응 꿈ㅋ'하고 사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도 나는 왜 덕계못이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꿈에서 강다녤이 뭐했는지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트렁크에 귤 상자 싣는다곸ㅋㅋㅋ (하필 또 귤ㅋㅋㅋㅋ) 낑낑거리고 있으니까 지나가다가 그거 도와서 귤 실어주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노덕질의 이점을 말하려고 꿍꼬쏘! 했는데 꿈에서도 덕계못이라는 사실만 알렸다...ㅋㅋㅋㅋㅋㅋ.....

- 이불밖 4회 나노를 하고 있어요. 방송 처음으로 보면서 찌는거라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이건 아무래도 오늘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밖은 천천히 갈게요... 천천히 가자...

- 제가 요즘 이런 주절주절 자기 이야기 ㅋㅋㅋㅋ 쓸데없는 이야기 포스팅 은근 많이 하잖아요...? 이게 다 댓글이 없어서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없다고 착각하고 혼자 주절주절 혼잣말을 속사포로 하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것도 재밌기는 한데 어제 갑자기 하트와 방문자가 (내 기준으로는) 꽤 많이 들어왔는데 댓글이 엄쎀ㅋㅋㅋㅋㅋㅋㅋ 1개여쎀ㅋㅋㅋㅋㅋㅋ 

-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하면서 ㅇㅇ 그래도 약 1년을 하면서 ㅇㅇ 알게된게 몇가지 있는데요. 보통 방문자의 1/10정도가 하트를 눌러주고, 그 하트수의 1/10정도는 댓글을 달아주더라구요. 예를 들어 200명이 들어오면 20개정도의 하트가 찍히고 2개정도의 댓글이 달려요. 1%만 댓글을 달아줘요. 정말 신기하게 이 비율이 거의 맞는데.... 요즘에는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속세를 떠나와서 신나서 '댓글 없어도 괜찮아!!! 하트라도 열심히 눌러줘!!!!! 하트 눌러!!!!!!'해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 뭔가 다들 신명나게 하트 누르고 아디오스!(찡긋) 하고 쿨하게 떠나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괜찮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하트 눌러줬음 됐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열심히 혼잣말(인줄 알고 하지만 사실 아닌)을 할게요

- 그럼 이쯤에서 이거 다시 홍보하자. *블로그1주년 안물안궁 코뿔소 QnA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크 눌러서 들어가지는 글 댓글에 비댓이든 공개댓이든 저에게 궁금한 것을 적어주시면 블로그 1주년 QnA에서 답할거에요. 열정적인 성구 두분만 질문해주신거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한분의 참여비율 압도적이고 독보적인거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몇개를 질문하던 다 대답하구용 덕질 관련이던 아니던 웬만하면 다 대답하구용. 당연히 걸러야할게 있으면 알아서 거를거에용. 이 블로그가 개설된지는 8년차이지만 무려 7년을 묵혀뒀다가 덕질하면서 살린 블로그라 ㅋㅋㅋㅋㅋㅋ 일주년은 최초로 덕질 글을 올린 6월 5일로 정해놓고 있습니당. 궁금한거 있음 그전에 질문해죠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지만 한번 더 써본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저는 또 나노찌러 뿅뿅

+클났다....................... 이불밖도 산이었네...? 아주 큰 산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