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storage by RHINOCEROS

[워너원/강다니엘위주] 1-1=0 NOTHING WITHOUT YOU 컴백쇼/ 의식의 흐름대로 앓이주의 본문

WANNA ONE/1-1=0 (NOTHING WITHOUT YOU)

[워너원/강다니엘위주] 1-1=0 NOTHING WITHOUT YOU 컴백쇼/ 의식의 흐름대로 앓이주의

코뿔소 2017. 11. 14. 03:27

이건 리뷰도 뭣도 아닙니다. 그냥 강다니엘이 최애인 워너블 하나가 미쳐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포효하는 그런 글입니다. 제정신이 있지 아니하며 아마도 의식의 흐름대로 오글거리는 말을 미친듯이 쳐할것 같습니다. 역대 최고로 오글거릴것 같아요. 분명히 말했습니다. 개 오글거릴거임. 나 작정하고 오글거릴거야!!!!!!!!!!!!!!!!!

지금 의식의 흐름이 널을 뛰고 있고, 감정선도 널을 뛰고 있습니다. 많이 미쳐 날뛸것 같으니까 그런거 싫어하시면 나가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외의 곳에는 업로드 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서 이 글을 본다면 불펌당한겁니다. 신고 때려주세요.*


영상 뜨기전에 저화질로 어디 굴러다니는거 잡아서 겨우겨우 봄. 인트로 독무보고 울뻔. 진짜 우와 눈물 또르륵할뻔. 내가 강다녤 우는 그 날에 같이 울겠다고 존나 다짐했던걸 가까스로 떠올려서 진짜 흐르기 직전에 꿀꺽꿀꺽 삼킴. 도대체 왜 울것 같냐고 진짜 지랄도 가지가지다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미친듯이 울컥거림. 근데 막 뭐라 그래야하지 지금까지도 울것 같았던 순간들 몇번 있긴 했는데, 이번엔 진짜 달랐음. 행복했다? 행복해서 눈물이 날것 같은 그런거였음. 예전에 주간아에서 현대무용 처음 췄을때였나 한밤에서 췄을때였나 그때도 내가 그런말 했던것 같은데... 언젠가 본인이 원하는만큼 연습도 하고 만족할수 있을만큼 준비해서 진짜로 무대에서 한번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근데 진짜 먼 훗날에나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번에 바로 볼수 있어서 엄청 좋았음. 이번 앨범 음악들 진짜 하나같이 다 명곡이야 무슨. 인트로가 이렇게 좋고 지랄이야 진짜 ㅠㅠㅠㅠ 사람 감성을 존나게 터치해부러 그냥 ㅠㅠㅠㅠ 암튼 진짜 눈만 딱 붙였다가 뜨고 나서 영상 제대로 뜬걸로 보고 또 울뻔함. 왜 자꾸 울려고 하냐 이 덕후야 아무리 수치심이 없다지만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진짜 ㅠㅠㅠ 아 봐도 봐도 울컥울컥 넘어온다 진짜...ㅠㅠㅠㅠㅠㅠ  

그러고나서 또 어디서 굴러다니는 저화질 갖고싶어를 봤음. 그리고 진짜ㅋㅋㅋㅋㅋ 진짜진짜 입을 격하게 틀어막음. 진짜 새벽에 소리 지를뻔했음. 일단 노래가 좋아 미친 ㅠㅠㅠㅠ 노래가 진짜ㅠㅠㅠㅠ 좋아ㅠㅠㅠㅠ 겁나 내 취향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이틀곡도 진짜 노래 좋은데 사실 이게 개인적으로는 더 내 취향임. 아 근데 진짜 이번 앨범 노래 다 좋아ㅠㅠㅠㅠ 너무 좋아 진짜 미치겠음 ㅠㅠㅠㅠ 진짜진짜 레알 거짓없이 진짜 노래 하나같이 다 주옥같음 진짜ㅠㅠㅠㅠㅠㅠ 최고임 ㅠㅠㅠ 아 역시 워너원 덕질하길 잘했지 진짜ㅠㅠㅠㅠㅠ 

시작부터 강다녤 진짜ㅠㅠㅠㅠ 사람 돌아버리게 하고 있고 진짜ㅠㅠㅠㅠ 중간에 일어나서 걸어나오는 안무 부분 진짜 영상 편집해서 느리게 늘려놓은것 처럼 스윽스윽 움직이는데 돌아버릴것 같고 진짜.... 근데 진짜 나도 모르게 한숨이 푸욱 나오면서 소름 쫙 돋으면서 만족감? 포만감? 그런 느낌이 엄청 드는거. 

사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음. 휴식기동안 어마어마한 갈증을 느꼈음. 떡밥은 줄줄이 떨어지고, 아니 오히려 더 많이 떨어지는데도 계속해서 갈증이 났음. 무대도 행사니 팬미팅이니 계속 봤는데도 그 뭔가가 남아있었음. 심지어 뮤비 봤을때조차도 계속 답답한 그 느낌이 있었음. 충족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게.. 인트로 춤보고 갖고싶어 저화질 딱 보고 나니까 너무 채워지는거임. 한방에 가슴에 꽉 차는 그 진짜 살것 같다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 만족감. 포만감. 나는 결국은 새로운걸 원하고 다른걸 원하는 일반대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건지. 줄곧 원했던건 새로운 무대를 하는 새로운 강다니엘이었던것 같음. 

그걸 확실하게 깨달으면서 숨을 몰아쉬고 몇번을 반복해서 보는데.. 그래서 미안했음. 엄청엄청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안그래도 해주는것 없는 덕후인데. 받은것만 잔뜩이고 줄수 있는게 없는 덕후인데. 그런데도 원하는건 계속해서 새로운 무대고, 더 발전하는 모습이고, 다른 모습이고. 그 와중에 착하고 성실하고 여유있는 성격같은건 똑같기를 바라고. 인간이 이렇게 욕심이 많아도 되나. 바라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미안해졌음. 게다가 이미 그런 부분에 있어서 스스로가 엄청나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강박적일 정도로 매 무대 최선을 다하는것 알고 있음. 진짜 알고 있어. 어떤 무대던지 어떤 컨디션이던지, 무대를 몇개를 연이어서 하던지간에, 강다니엘이 뿜는 에너지레벨은 언제나 동등함. 체력이 떨어져도, 땀이 많이 나도, 잠을 못자서 힘들고 피곤해도 아무 관계없이 늘 똑같이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동등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진짜 대단한 퍼포머인것 알고 있음. 언제 어디서나 처음과 같은 동일한 무대를 보여준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진짜 너무 잘 알고 있음. 

이미 넘치도록 충분한데. 이런 덕후에게는 정말 과분한 스타인데, 그래도 바라는게 생겨. 그래서 진짜 미안해. 그리고 너무 고마워. 진짜 진부하고 오그라드는 이야기인데 이 말이 제일 딱 지금 기분에 맞음.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내 앞에,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렇게 아이돌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서 별별 감정을 다 느끼고 난리법석을 부리게 될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그래서 부끄럽냐 때려칠래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덕질 안할거냐 라고 누가 물어보면 나는 무조건 한다고 할거야. 모르겠다. 진짜 아주 여러번 나에게 강다니엘이라는 사람이 어떤 의미인지 정의를 내려보려고 노력한적이 있음. 몇개의 글을 쓰고 또 써봤는데도, 결국은 잘 모르겠더라. 한마디로 이렇다라고 할수가 없음. 그런데 확실한건 강다니엘한테 홀리길 진짜 잘한것 같다는거. 

그리고 이 노래 가사가 진짜 가슴을 후벼팠음. 

너의 이름까지 갖고싶어. 너의 눈빛 작은 손짓 하나까지. 너의 기억까지 안고싶어. 너의 시간 모든 순간까지 다. 갖고싶어.

이거 내 맘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의 마음이잖앜ㅋㅋㅋㅋㅋㅋ 아..다...다른 덕후들은 안그런가....? 사실 '강다니엘의 의미'같은 글을 몇개 쓸때마다 계속 똑같이 쓰게 되는 말이 있었음. '나는 너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누군가가 너무 사랑하고 아껴서, 매 순간을 자신의 영혼에 기록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그럴수 없었다. 대신해서 너를 발견했으니 내가 그런 기록자가 되기로 했다.' 그런.. 아 미친 대 오글거림. 도랐맨... 내안의 흑염룡이 강렬하게 꿈틀거린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저 노래를 들으며, 저 가사를 보면서 뭔가 일맥상통하는 느낌. 결국은 갖고싶은거지. 지금 이 순간순간의 기억들을 와득와득 씹어먹어서 내것으로 간직하고 싶은거지. 너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니가 보여주는 찰나의 순간들은 모두의 것인거지. 그리고 나의 것인거지. 꺄 부끄러운 말이야 꺄꺄꺄꺄꺄 근데 솔직한 심정이니까 에라 모르겠음 그냥 강다니엘이 알고 있었으면 좋겠음. 이런 말이 힘이 되면 좋겠음. 

지금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인생에, 영혼에 새겨지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고. 많이 부담스럽고 조금 싫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인생에, 영혼에 남겨진다는건 좀 멋진 일이 아니냐고. 살면서 할수 있는, 많이 멋지고 대단한 일 중에 하나가 아니겠냐고. 그런 말을 해주고 싶다. 

춤선 진짜........... 아 머리가 또 하얘진다. 볼때마다 머리가 하얘져 무슨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에 시작할때 손끝 진짜... 뭐에 닿은것처럼 살짝 움찔하고 떠는 디테일!!!!!!!!!!!! 까지 진짜 미친거 같음!!!!!!!!! 그리고 목소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목소리 진짜 돌아버리게 좋아 진짜........ 아 근데 진짜 전반적으로 현대무용 삘이 엄청 많이 나는 안무라서 진짜 춤선 손끝 다 미친것 같고 진짜 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어떤 말로 대단하다고 하면 제대로 표현할수 있는건지 모르겠음. 진짜 처음에 시작하는 손끝에서부터 죽어버려서 끝나는 손끝까지 쭉 잘 죽어있었음. 아 진짜ㅠㅠㅠㅠㅠ 노래와 향기를 가슴에 품고 기억하고 그걸 끌어안고 같이 그때처럼 춤을 추고. 그런 서사가 자연스럽게 보이는데 진짜 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어떡하나 진짜 너무 좋은데 어떡하나 어떡하나......... 

에너제틱 아아 애증의 에너제틱 

근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터틀넥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댐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구역 터틀넥/니트녤 덕후는 그냥 보자마자 '아 다 이루었도다'하고 만족해버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한 그 만족감이랑은 다르지만 그냥 만족함 ㅋㅋㅋ 네 이정도로 만족하는 쉬운 덕후입니다 제가 어쩔건 뭐 왜 드루와 드루와 터틀넥은 진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오드아이 세상에 진짜 드루와 드루와 다 댐벼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터틀넥 입어주는 바람에 다른 의상에 대한 것들도 다 용서할뻔함 그정도로 터틀넥ㅠㅠㅠ 하ㅠㅠㅠ 겨울이 영원했음 좋겠다는 생각은 또 난생처음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기승전 병맛으로 끝났어 또.......................... 츄우기... 어쩔수 없죠. 제 아이덴티티가 병맛에 미친년 널뛰는 소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터틀넥으로 병맛으로 바뀌면서 순식간에 제정신이 든 기분인데...ㅋㅋㅋ 기분탓이겠죠...? 


아니 무대에서 사람 죽게 만들더니 밥먹을때 강고기가 또 다른 의미로 죽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고 고기 먹어놓고 빨리 안굽힌다고 현기증 난다고 그런거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말대잔치

- 의상을 보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멈춰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만하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맬빵이 사라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나 맨 처음에 그 기자 간담회하고 인트로때 입은 그 착장보고 진짜 이마를 붙잡았음. 파란.... 동그란 저거 뭐냐고 저거 마법 아이템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런거 붙어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저 정도로 멈춰줘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듯. 갖고싶어 의상은 정말 저만하면 무난하고 괜찮다 그래. 저정도만 해도 괜찮아. 뷰티풀도 진짜... 저 색에 대한 집착!!!! 했지만 그래.. 그래도 저만하길 다행이지. 아니 사실은 다행 아닙니다. 뭐든간에 에너제틱보다는 낫다는거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 강다녤 착장의 실루엣은 마음에 들었음. 어깨 넓고 허리 가늘고 다리 길고 쭉 뻗어서 저런 식의 실루엣이 진짜 미친듯이 잘어울리는듯 ㅠ 암튼 뭔가 팬들의 의상에 대한 피드백을 좀 받아드렸는가...하고 살폿 착각했더니 여지없이 에너제틱에서 깨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다녤만 터틀넥을 입으면 뭐하냐..... 왜 애들한테 그러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에 대한 강렬한 집착과 스트라이프에 대한 욕심은 도무지 버릴수가 없나봄. 진짜 아니 무슨 우리원 애들이 무슨 죄냐곸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하성운 찐갈머 레알입니까 진짜 미침 존나 멋짐 존나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왠지 성운이도 '탈색머리와의 전쟁'을 함께 하게 될것 같은 예감적인 예감.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얘기하니까 하는 이야긴데... 지훈이 토닝 좀 해주세여................... 아니 훨씬 애쉬였을때 진짜 찰떡으로 잘 어울리고 엄청 이뻤는데... 왜... 왜 애들 머리 토닝을 띄엄띄엄 해주세여...? 

- 갖고싶어에서 사실 옹성우 얼굴에 넉다운 됨. 헐 대박 미친 완전 잘생겼음 진짜 옹비드 옹비드 하지만 우와 진짜 나는 성우 저렇게 무대에서 살짝 웃으면서 꼬시는 눈빛할때마다 진짜 옹성우도 무대가 최고다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우와 노래랑 찰떡으로 얼굴 진짜 대유잼. 게다가 뭔가 묘하게 '갖고싶어'라는 소유욕을 발휘하는 가사가 너무 멋있게 찰떡으로 붙어서 잘 어울리는거. 네 제 영혼을 가지세요!!!!!!!!!!!!!!!!!!!!!!! 하고 발밑에 갖다 받쳐야할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막 우와 암튼 진짜 


일단 여기쯤에서 마무리짓도록 하구요.


그럼 다음 이 시간에!!!




하트와 댓글을 주시면 아주 좋아합니다.

로그인 안해도 하트 누를수 있어요. 댓글 달수 있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