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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 #나노리뷰2편#171117 워너원고:제로베이스 3회/ 강다녤 어머니한테도 입덕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

WANNA ONE/TV

[워너원/강다니엘] #나노리뷰2편#171117 워너원고:제로베이스 3회/ 강다녤 어머니한테도 입덕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뿔소 2017. 11. 20. 03:30

171117 MNET 워너원고:제로베이스 3회

나노리뷰 2편 by 코뿔소



알로하 코뿔소예요.


이전 나노리뷰에서 이런 말을 한적 있습니다.

'워너원고 3회 보다가 강다니엘 외의 다른 사람한테 치였다고'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다녤 어머니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마성이시잖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강다니엘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더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3회 내도록 든 생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자의 힘은 진짜 대단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같이 웃는 얼굴만 닮은게 아니고 그 귀여움까지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움까지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어디서 이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가 튀어나와서 날 이렇게 홀리나 했더니 네...ㅋㅋㅋㅋㅋ 유전자에 흐르고 있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어떡하지ㅠㅠㅠㅠ 

그렇지만 짤은 모두 강다니엘 위주로 잘라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덕후 블로그에 얼굴이 박제되는건... 싫지 않으시겠어요?

암튼 일단 시작해보게씀!



*티스토리 블로그 외의 곳에서 이 글을 보신다면 불펌당했다는 뜻입니다. 신고해주세요.*


*주의*

*비속어/ㅠ/ㅋ/오타 아주 많음*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말대잔치 많음. 간혹 대환장쇼도 있음*

*오그리토그리 닥찬 있을수 있음.*

*궁예(추측) 있을수 있음. 남의 궁예는 믿고 스루해주셔야하는거 아시죠.*




녤의 셀프캠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얼빡샷이 한가득 꺄아

덕후의 마음은 한껏 평화로워 지는 것입니다.

아무튼.. 얼빡샷이 많은 관계로 제가 많이 울 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와 ㅠ가 한껏 넘쳐날것같으니 알아서 스킵 ㅇㅇ

이렇게 정면으로 보고 그렇게 웃으면 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 셀프캠으로 찍으니까 한껏 더 멍뭉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가서 신났음 ㅠㅠㅠㅠ 아 목소리 겁나 치이는 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강다니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한다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이하는 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거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포시 넷째손가락을 잡는 엄지랑 포숑 들린 새끼손가락이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옆선도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부는 또 어찌나 이쁘고ㅠㅠㅠㅠ

이런 각도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겼어ㅠㅠㅠ 얼굴 대유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랑스러운 아들, 멋진 아들이 되고픈 강멍뭉씨. 

괜히 민망하니까 또 긁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하면 무조건 긁적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음 진짜ㅠ

아니 이렇게 가깝게 찍히는데도 어떻게 일케 생겼어여 사람이...? 어케 일케 흠잡을때 하나 없이 잘생김...?

아니 막 이렇게 다 잘리고 나와도 잘생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대지마 심장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점점 다이나믹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벌어지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신 감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바뀌었는지 엄청 살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부산 처음와본 앤줄 알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맥주 맛집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항상 비보이 형들이 이제.. 배틀이 끝나고, 근처에서 이케 뒤풀이한단 말이예요. 그래서 항상 부러웠어요. 

저 엄마가 찾아와가지고 집 들어갔거든요.

엄마가 찾아와서 집에 들어가야했던 바람에, 뒤풀이 가는 사람들이 부러웠던 분의 (다소 씁쓸한)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20살에 서울올라갔다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비보이할때는 미자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주 맛집이 무슨 소용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아주 현명하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를 원천봉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어머니가 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다발을 사려고 열심히 꽃말 검색. 이때부터 젊음 이런 단어에 꽂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무난하게 카네이션을 물어봤지만 없었다고 한다. 꽃집 사장님 얼굴은 일부러 블러처리 해드렸음. 

아 그리고 진짜.... 진짜 일반인하고 한 프레임에 같이 서게 되면 정말... 정말 무슨 종족이 다른 종족 같음 ㅠㅠㅠ 엘프족같애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예인이란 역시 후광이 저렇게 번쩍거리는건가 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렇게 가까이서 이런 각도 존나 사랑합니다 선생님 저를 선생님의 발닦개로라도 삼아주세여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저 머리색 겁나 잘어울리뮤ㅠㅠㅠㅠㅠ 회색 완전 아ㅠㅠㅠㅠㅠㅠ 진할때도 이쁘고 물 빠졌을때도 이쁘고ㅠㅠㅠ 찰떡입니다 찰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네... 셀카봉 들고있는 손이 진짜 더럽게 예쁘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아무래도 워너원고 손모으기 해야할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오그라드는 꽃말, 젊음같은거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왤케 신났어 그말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사실 이 등을 찍은 캡쳐본들은 모두 손이 주인공입니다.

손이 너무 하얗고 매끈하고 예쁘게 포커스도 딱 잘 잡혀서 나왔잖아여 ㅇㅇ

....왜? 안돼? 강다니엘 손 덕질 좀 하면 안돼?????!!!!!!!!! 이쁘잖아!!!!!!!!!!!

옆모습도 이쁘고!!! 손도 이쁘고!!!!!!! 

왜 안돼?????안돼?????????? 손 좀 앓으면!!!!!!!!! 안돼??????????? 왜뭐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이렇게 광대 볼록하니 빵긋 웃는 입만 나왔는데도 귀엽다ㅠㅠ 이쁘다ㅠㅠㅠ 잘생겼다ㅠㅠㅠㅠ 강다니엘은 구석구석 넘나 안잘생긴 곳이 없는 그런것이다ㅠㅠㅠㅠㅠㅠ

손을 찍어야했기에 어쩔수 없이 사장님 얼굴까지 다 나와야만 했습니다. 블러로도 감출수 없는 팬심 뿜어나오는 저 뿌듯한 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사 내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왔다

우리 엄마도 한때 소녀였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 맞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ㅠㅠㅠㅠㅠㅠㅠ 대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슈가하이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스윗하고 다정하고 상냥한 말 해놓고는 부끄럽다고 웃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잖아 너무 사랑스럽잖아 너무 아ㅠㅠㅠㅠ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음 그냥 너무 ㅠㅠㅠ 너무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한때 소녀였다'는 생각을 할수있는 만 스무살 남자가 하... 세상에 존재할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괜히 멎쩍으니까 이쁜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귀여워ㅠㅠㅠㅠ

콧노래 흥얼거리는데 미쳤냐고ㅠㅠㅠㅠ ㅓㄱㅂ나ㅣㅗㅁ호믿;ㅓ;리모ㅓ히;ㅓㅏㅁㄴ ㅏ어ㅣㅓㅣ선생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제가 잘못했어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어머니도 최고긴 한데ㅠㅠㅠㅠ 역시 선생님이 최고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당연하죠ㅠㅠㅠ 농담이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떻게 이렇게 생겼고 이런 목소리로 이런 콧노래를 부르면서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면이 좀 어두운것 같아서 보정 살짝 했더니 왤케 또 하얘보이냐.... 

아 암튼... 꽃을 든 강다니엘이라니 이거 실화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모가 진짜 너무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름답다ㅠㅠㅠㅠㅠ

냄새 맡 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수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강다녤땜에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ㅠㅠ 역시 꽃중의 꽃은 분홍 수국이지ㅠㅠㅠㅠ 그럼그럼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영화 한장면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이분 배우 좀 시켜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 시작하면 엄청 연습하고 노력하고 잘할수 있게 될때까지 하기때문에 잘할거예여 ㅠㅠㅠ 분명 잘할수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엄마를 만나서 짜잔하고 저런 깜찍한 표정지으면서 꽃다발을 꺼냄 ㅠㅠㅠㅠㅠ 

나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의 꿈이라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다발보다도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다니엘이 소녀의 꿈 아닙니까?

저분이 지금 소녀의 꿈 그 자체인데....?

소녀의 꿈이 저벅저벅 걸어오셨는데??


성우가 프듀 막방 끝나고 나서 엄마랑 데이트 했다고 하는게 그렇게 부러웠나봄ㅠ 

소녀의 꿈을 이뤄드리려 왔습니다.


제 소녀의 꿈은... 어떻게 안될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선생님 실물 한번만 ㅋㅋㅋ 멀리서라도 영접하는게 꿈이고 희망이고 삶의 의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러분.. 나노2편을 연달아서 쓰는건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지금 여러분은 이걸 몇일이 지난 다음에 보고있겠지만 쓰는 저는 연달아 쓰고있어요ㅋㅋㅋㅋ 덕분에 제가 보통은 천천히 미치는데 지금은 아주 급속도로 미쳐가고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기는 뭘 부끄러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맨날 판타지 돋는 말은 혼자서 창의력넘치게 다하고서는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해 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블랙수트는 역시 진리다 진짜...................................... 너무 잘어울려 진짜..... 너무 멋져................................ 또 반할것 같아. 이번에 또 반하면 몇번째로 반하는거지.... 1210번째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금의환향 맞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뭐... 거의 부산의 아들 강다니엘 하고 플랜카드 걸어야 할 정도 아닌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도의 아들 강다니엘!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델 ㅠㅠ 모델인가여ㅠㅠㅠㅠ

근데 와중에 저 재킷 어깨 낑기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 재킷 찾아 이쁘게 입기 힘드신분 ㅋㅋㅋㅋ 어깨랑 등판은 확실히 넓은데 허리는 엄청 잘록해져서 어디에 맞춰서 옷을 입어야할지 힘들것 같다.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 역시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트..수트입은 강다니엘은 진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진리임 ㅠㅠㅠㅠㅠ

와중에 엄마가 잘생겨보인다니까 메이크업 받아서 잘생겨보이는거래. 아닌데?

강다니엘 원래 잘생겼다.

나 얼굴 밝힌다.

근데 오빠 쌩얼 제일 좋아한다.

이제 인정하세요. 님은 그냥 잘생기신 분이세요.


이것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기럭지에 이 비율에 이 얼굴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강다니엘 지 혼자 몰라 지 잘생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집에서 물마시는게 이렇게 멋있어야할 일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죽어ㅠㅠㅠㅠ 게다가 역광받고 있어ㅠㅠㅠㅠ 그것도 흰셔츠 입고 역광받고 있어 내가 역광받지 말자고 했는데ㅠㅠㅠ 그럼 너무 홀리하고 엘줼릭하니까 역광받지말자고 나 눈부시다고 안그래도 후광땜에 번쩍번쩍한테 진짜 눈이 멀것 같다고 귓가에서 천사의 나팔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온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이곳이 천국인가봅니다 선생님 ㅠㅠㅠㅠ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를 위한 날이니까 눈치주지 말라고 하니까 당연하다는듯이 웃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탕수육 너무 작게 자른다고 눈치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의 눈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되게 일상적인 이야기인것 같아서 이 덕후는 뿌듯하고 흐뭇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 먹방계의 루키 강다니엘 탕수육 겁나 맛있게 먹어ㅠㅠㅠㅠㅠㅠ 지금 중식이 엄청나게 땡김 ㅠㅠㅠ

앉아있는 포즈가 뭔가..... 싸라있네예

엄마가 밥먹는걸 이렇게 진지한 얼굴로 주의깊게 보는데. 뭔가 내 마음이 야들야들해지는 느낌. 애정이 물씬. 기억에 새기려는듯이 뜯어보고 또 어디 안좋은데는없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느낌.

그러다가 안경끼니까 여사님 같다고. 

눈이 자꾸 나빠진다고 하니까 엄청 심각한 얼굴이 되서는 

그러다가 뭔가 자연스럽게 렌즈 얘기로 빠지면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감

엄마가 얘기하니까 그저 눈 마주치면서 끄덕끄덕하다가 '광고나오는걸 다 사고 있다'고 하시니까

당황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니 대답이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아하는 연예인이 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해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모델인데 왜 그걸 사요오~?! 이해가 안되네 진짜.

이때 너무 모자간의 리얼 모먼트였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모자가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덕질을 본격적으로 하고계셨던 어머니도 진짜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드릴수 있는데에... 거 말함- 충분히- 

'(줄수)있는데 안주니까 사고있는거라고' 하시니까 뭔가 엄청 반성하는 낮은 목소리로 아... 진짜...? 아 그럼 내가- 하고 말하면서ㅋㅋㅋㅋㅋㅋ고개까지 끄덕거리면서 그걸 또 반성하고 있는 강다니엘도 미친듯이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어머니는 덕질 인증 열심히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하이 강다니엘ㅋㅋㅋㅋㅋㅋㅋ 찾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많이 샀다곸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모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머닠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어디서 되게 많이 들어본 이야기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덕질을 하고 계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찾는다고 많이 사서 다 주변에 나눠줬다는 말에 고개를 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반성에 깊게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어머님의 덕질을 알게 되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아프다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덕후라니...!!!!! 우리 엄마가...!! 덕후라니!!!!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들이자 덕질 당하는 대상으로써 머리가.. 네 아플만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진작에 알아서 보내드리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과 왜 그걸 달라고 안하셨나 하는 생각과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복합적인 감정이 왔다갔다하는게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참너블이셨습니다.. 아니... 참덕후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로써의 동지애가 느껴졌습니다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마얘기 나오니까 또 고개 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마이드 아니고 브마라고 ㅋㅋㅋㅋㅋ 엄마 역시 젊다고 감탄ㅋㅋㅋㅋㅋㅋㅋ 감탄의 악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뻑하면 악수를 청함 이 아들내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강다니엘 브마 줘요?'하면서 브마를 얻어왔다는 이야기에 얼굴을 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너무 어디서 많이 듣고 보던 이야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상품이 아니라 강다니엘 브마를 사고있는 여러 덕후들의 이야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많이 샀다 거기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그래도 침착하게 '아 진짜?'하고 대답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롴ㅋㅋㅋ

'이니스프리도 갔었는데 거기는 창피하더라고.' 라는 말에

말없이 음식만 씹곸ㅋㅋㅋㅋㅋ 웃음이 중간에 씁쓸함+터짐의 중간정도의 세기로 프흡 흔들흔들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대단한 덕질 인증이셨습니다 네. 인스타일도 두권이나 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범도 강다녤 세트 핑크 블루 다 모으심 (이건 정말 아들에게서 받은걸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네도 다 모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포카에 부채엨ㅋㅋㅋㅋㅋㅋㅋㅋ슬로건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현장에서 드린것도 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짴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덕후의 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하나하나 늘어놓고 사진을 찍어주신것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사랑해요 아 정말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더이상 엄마한테 자랑스럽냐, 나 멋지냐 그런거 안물어봐도 되지 않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어어엄청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잘생기고 우주최고고!!!! 그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1학년 들어가면서 엄마한테 전교1등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는 공부대신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 과사들 처음보는거 같은데!!! 어머니가 공개해주신건가!!!!!!!!!!!!!!!!!!!!!!!!!!!!!!!!!!!!!!!!!!!!!!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어쩜 ㅠㅠㅠ 어쩜 절케 귀엽지ㅠㅠㅠㅠ 역시ㅠㅠㅠ 강다니엘 생얼은 ㅠㅠㅠㅠ 진리ㅠㅠㅠㅠㅠㅠㅠ

뭐... 전교1등은 못했지만 어쨌든 전국1등(?)을 했으니까여 (...) 조...좋네....! 됐네....!!!

네가 선택한 길의 책임은 네가 져야하는거다. 힘들다는 말 하지마라. 왜 그때 안말렸냐는 말 하지마라.

그 말에 진짜로 힘들다는 말 한번도 안했다고.

손가락 부러졌을때도 재밌다고만 했다고.


그러니까 그 손가락은 부러졌던거군요? 하..................... 우쥬.....유얼 손가락 소중히 여겨줄래....? 이번 활동때는 정말 소중히 여겨보자 ^0^ 다치지말구 제발 ^0^ 내가 맨날 손꾸락때문에 간이 썰렁해지고 막 그래 ^0^ 이 오빠야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생각해도 독한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이 대화들이 되게 신선했던게... 저런 이야기를 들어보면 독한게 맞음. 중학생때 부모님한테 나중에 힘들다고 하지마라! 라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단 한번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손가락이 부러져도 힘들다고 안했다.라는걸 보면 독한 타입이 맞는데... 근데 전혀 독해보이지가 않음. '독기를 품었다'라는 말에 어울리는 그 눈빛이 느껴진적이 없음. 독하기는 해도 악에 받치지는 않았다고 해야하나. 분명 프듀때도 벼랑끝까지 몰린 상태가 맞았던것 같기는 한데, 그때에도 그런 악에 받친 눈빛은 없었음. 아.. 약간 그... 쏘리쏘리 끝나고 현장투표수 발표날때 그때는 약간 그런 느낌이 있었나...? 그래도 열망으로 이글거리면서 피아구분없이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을 아작내버리겠다는 그런 모습이 전혀 없었던것 같은데. 초조해하면서 조바심내는 얼굴도 거의 없었음. 오히려 무사태평 여유로운것처럼 웃고 있었는데... 내가 본 가장 '초조해하는 강다니엘'은 고기가 안굽혀서 현기증이 나는 강고기였던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덕후라서 강다니엘의 여러가지 모습을 늘 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이런 이야기를 또 보면 약간 어리둥절해짐. 이 사람의 가장 깊은 속에 있는 그 알맹이는 어떤 모습이지?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고 해야하나. 정말 다면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미스테리어스한 남자 하악하악 영원히 덕질해주게써 하악하악 뭔가 기승전병맛. 네. 저의 아이덴티티가 병맛입니다 ㅇㅇㅇ

어머님 별명이.....

변태라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그런 말 하면 어떡하냐는 느낌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눈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당황의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올라갈때 왜 다 말렸지!!!!!!!!!!!!! 뭐 그래요.. 말릴수도 있지....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자기가 선택한 길이기때문에 할수 있는데까지 한다! 그런 느낌인듯. 할수있는데까지.. 내가 책임질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그만둬도 내 선택으로 그만둘거다. 그런 자기 삶의 주체 온전히 자기자신이 되는 그런 인생... 멋있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 진짜 ㅇㅇ 다녤도, 다녤 어머니도 굉장히 독립적이라는 느낌이 드는것 같음. 편지내용에서 그런 성격이 딱 드러났던게 '너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 앞으로의 너의 삶과 나의 삶이 기대가 된다' 라는 부분이었던것 같음. 너의 삶. 그리고 나의 삶. 가족이기에 당연히 서로 사랑하고 의지할수도, 의지가 될수도 있지만, '의존'은 하지 않고, 자기 인생에 대한 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그런 가족. 진짜 너무 멋진듯 ㅠㅠㅠ 어머니 최고다 최고ㅠㅠㅠㅠㅠ 멋지다 진짜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강다녤은 왜 어머니도 최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가 아닌게 뭐지 이 오빠는.........

어쨌든 결론은 강다니엘도 변태인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스타가 변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 변태니까 그 팬도 변태여도 되는거죠?? 나 계속 변태 해도 되는거야?? 캬캬캬캬컄캬캬

..........약간 다른 의미의 변태라서 안되나... 아무래도 강다니엘 수족덕후는 좀.... 저 변태의 카테고리 안에 들기는 좀.... 어렵겠죠....? 조... 좀더 대단하고 멋있는 덕질을 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변태변태 하니까 웃겨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기사에 '강다니엘 모자는 변태'라고 뜨면 상당히 곤란하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일상적인 대화라서 나는 너!!!!!!!!!!!!!무!!!!!!!!!!!!! 좋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았음.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닼ㅋㅋㅋㅋㅋ 누가 다큐 좀 찍어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인간극장 느낌으로 강다녤 다큐 좀 찍어줘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즐거워 보인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ㅠㅠㅠㅠ 웃는거 너무좋아ㅠㅠㅠㅠ

그리고 밝혀지는 피지컬강의 비밀

또 악수를 청하는 아들내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ㅋ왱 악수 도대체 왜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어좁이가 될까봐 하루에 팔굽혀펴기 100개를 시켰던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런 썰 알려주시면 제가 너무 감동받고 사랑해서 아드님의 훌륭한 발닦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네여...ㅠ

아니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펀맨 드립인줄 알았더니 진짜 팔굽혀펴기 100번을 했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렇게 쟁취한 등판과 가슴근육이었던건가여!!! 이 방송을 본 모든 아들 둔 엄마들이 그렇게 아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키기 시작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쉬업 100개 꼭 해야한다고 엄마가 잔소리 좀 하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시렁궁시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 장면의 존귀 모먼트는 재킷 못입어서 막 헤매는 손과ㅋㅋㅋㅋㅋ 희한하게 꾸깃꾸깃 되어있는 재킷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이 이야기 할때 왤케 귀엽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 너무 좋음 진짜 그냥 완전 아들 모먼트 폭발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ㅠㅠㅠㅠ

어쨌든 현재 피지컬갑 강다니엘이 생기는데에는 어머니의 공이 컸던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웃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모델간지 뽐내면서 본격적인 쇼핑에 들어가심

너무 비싸서 사준다고 해도 못살것 같다는 어머니 말씀에 그저 신나서 웃음웃음 ㅠㅠ

넘나 귀여웠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비싼 샵에서 엄마에게 뭘 사주는게 처음이다보니까 자기도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 그게 진짜 넘나 귀여웠음. 리얼 첫월급 타서 엄마 선물사주러 온 아들같았달까ㅠㅠㅠㅠㅠ 너무 익숙하게 막 이거 어때 저거 어때 하는게 아니고 딱 적절한 어설픔이 있었달까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니까 그거때문에 또 좀 긴장한 느낌도 있었음 암튼 귀여워 암튼 사랑해ㅠㅠㅠ 사랑해 강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첫정산은...........할많하않 할많하않....^^.............. 누가 제발 인당이라고 말해주세요........... 

오랜만에 나온 손가락 끝으로 긁적긁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대유잼 ㅠㅠㅠ 완전 잘생겼는데 손까지ㅠㅠㅠㅠ 미치겠구여 지리고요 오지고요 고요고요고요한 밤이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속에 나오는 재벌3세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드라마 재벌3세 느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샵 안에서는 상품들 가리느라고 배경을 다 블러처리 해버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판타지스러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미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여 내가 손 좀 앓겠다는데 왜. 왜. 뭐. 왜. 어쩔껀데. 

엄마가 뭐 하나 고르니까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고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윗한 사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잘생김이 세상 잘생김이 아니라서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경의 블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자연스러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밖에 안보여'이런 느낌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들고있던 코트도 알아서 들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들고 있길래 들어주려고 했을뿐인데 엄마가 왜 가져가냐고 물으신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스윗해ㅠㅠㅠ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의 걱정섞인 '내 몸이 더 커보이지 않더나'는 말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하는 어머니도 진짜 너무 귀여우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엄마 귀여워하는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아들과 엄마가 다 귀여운 덕후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미치게ㅠㅠㅠㅠㅠㅠㅠ 죽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점까지 띵하고 잘보이게 심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두근두근하면서 카드 샥 꺼내기! 

자 우리 강다녤 카드가 블랙카드가 될때까지 열심히 달려보아요. 슈스길 가자!!! 쭉 슈스길만 걷자!!!!!!!!

그리고 포인트 카드 이야기에 아름다운 서울말로 '아니요~'이랬는데 옆에서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멘트치는 타이밍이 뭔가 너무 나이스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 코트 입혀드리는 중 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스윗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못입혀준다는게 함정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태가~ 하고 립서비스 하려는데 엄마는 '등치 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일하는거 보지말고 신상보라는 아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우리 슈스길 열심히 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화이팅 ㅠㅠㅠㅠㅠ 힘들고 피곤하고 지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라 해줄수 있는말이 이것밖에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여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다시 재벌3세 등장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마음에 든다고 하니까 그저 뿌듯

하지만 계산할때는 왠지 공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포인트 적립은 어머니의 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카드 있다고 하면서 웃으실때마다 표정이 너무 강다녤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가족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악세서리 사러 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이 멍청한 덕후는 누구를 또 만나려나 감도 못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와중에 강다니엘 얼굴은 정말... 겁나 잘생겼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쌍 미쳤다 미쳤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눈썹 왤케 귀엽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인트 카드ㅋㅋㅋ 말끝나기도 전에 있어요!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포인트 적립은 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웃는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면세점 광고하는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올라갈때부터 뭔가 잘해드리고 싶고, 뭔가 사드리고 싶고 그랬는데 그거 한번 이뤘으니까..! 좋은것 같습니다.

하고 감동적이 마무리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이 남아있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뭔가 아쉬움이 남아있는것 같은 얼굴

앞으로도 엄마랑 둘이 데이트 할수있는 시간들이 있으면 진짜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재벌3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럭지 좀 보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다 영화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벌레 극혐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막 쩌어기 거미 있다고 가리키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쭈욱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순간이 되서야 이 덕후는 '춤선생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아닐수도 있고;;;ㅋㅋㅋㅋㅋ 무튼 다녤을 의건이라고 부르는 이 분의 정체는...????!!

자.. 빨리 워너원고 4회는 내놓으시죠. 궁금하니까!!!!!!!!!!!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뷰띠뿔녤

물론 모든 춤각, 라인 다 이쁜데, 이 각도에서 봤을때 좀 '크앙 역시 무대장인!!ㅠㅠㅠㅠ 크앙 사랑해ㅠㅠㅠ'하고 치였던 포인트는 몸 각도였음. 약간 가슴은 뒤로 빠지면서 골반은 앞으로 나오는 자세? 그냥 단순하게 서있는게 아니고 이런 라인과 각까지 살아있어서, 서있을때도 긴장도가 있는 그런 느낌!

이때도! ㅠ 뒤돌아있다가 탁 돌아선건데 각도 ㅠㅠㅠㅠ 진짜 몸 각도 나오는거 보라그여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긴듯 짧은듯 워너원고 3회 나노리뷰를 끝내보도록 할게요!

2편은 다소 늦게 업로드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평소의 제 속도에 비하면 이것은 넘나 빠른것아닌가요!!!!

셀프 칭찬해를 시전하게써. 칭찬해 칭찬해 잘해써 잘해써.

무튼 재미가...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ㅋ 재미가 없었다고 한들 어쩔수 없습니다ㅋ 

그럼 다음 나노리뷰는 워너원고 4회로 돌아오게써용!


다음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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