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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나노리뷰#171124 워너원고:제로베이스 4회/ 춤외길 강선생님 사랑합니다♥ 본문

WANNA ONE/TV

[워너원/강다니엘]#나노리뷰#171124 워너원고:제로베이스 4회/ 춤외길 강선생님 사랑합니다♥

코뿔소 2017. 11. 25. 06:52

171124 MNET 워너원고:제로베이스 4회

나노리뷰  by 코뿔소



알로하 코뿔소예요!!!!! 

오늘은 신나는 워너원고 나노리뷰를 갖고 왔습니다!!!! 드든 

그런데 강다니엘님 분량이 격주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좀 많다 싶더니, 이번주는 여지없이 적었습니다. 불평불만하는거 전~~~혀 아니구요!!!!!!!! 분량 없어도 다른 애들 분량이 넘나 재밌고 귀여워서 좋았어요ㅠㅠ 비록 나노리뷰는 완벽하게 강다니엘 위주인지라 다른 아이들 분량은 다루질 않지만 진짜진짜 웃으면서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특히 지훈이가 벌레잡아주는 씬은 너무 멋져서 캡쳐를 했다가 (...) 이거 하나만 올리기도 뭔가 좀 그래서 말았어요. 저는 강다녤 뺨치는 벌레 극혐러로, 벌레잡아주는 사람이 최고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입니다 ㅇㅇ 형아미 뿜뿜 상남자 뿜뿜하면서 박력넘치게 벌레 잡아줘서 되게 두쿵두쿵했다귯!  

역시 워너원고 워너원고 최고다 최고ㅠㅠ 제로베이스는 진짜 자유롭게 애들이 노는 모습만 보여주는게 너무 좋아요ㅠㅠ 제일 재밌음. 역시 제일 재밌는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ㅠ 그런 의미에서 다음에는 다큐 형식으로 한번 안될까요....하고 소심하게 빌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분량이 없다는 말은 나노리뷰가 단편으로 끝난다는 말이죠!!

그럼 얼른빨리후딱후딱 시작해볼까요!



*티스토리 이외의 곳에 업로드 된 글은 모두 불펌당한것입니다. 신고해주세요.*

*주의*

*비속어/ㅠ/ㅋ/오타 아주 많음*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말대잔치 많음. 간혹 대환장쇼도 있음*

*오그리토그리 닥찬 있을수 있음.*

*궁예(추측) 있을수 있음. 남의 궁예는 믿고 스루해주셔야하는거 아시죠.*


지난편과 약간 오버랩되서 선물 사는 모습부터 시작. 아 근데 진짜ㅠㅠ 블랙수트 진짜ㅠㅠㅠ 너무 멋진거 같아요 진짜 심각하게 너무 멋짐 숨못쉬겠어ㅠㅠㅠㅠㅠㅠ 겁나 개까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뭔가 만지작거리는게 넘나 귀여우면서 멋진겁니다ㅠㅠㅠ 

하악하악 눈 치켜떴어 꺄아 하악하악 멋있어 하악하악 역시 남자의 씨에프라고 하면 교복 씨에프 다음은 양복 씨에프 아니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고주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분을 광고모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이렇게 양복이 잘어울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선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겁나ㅠㅠㅠㅠ 개....아니.... 정말 ㅠㅠㅠㅠ 정말 멋져요ㅠ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사실은 양복이나 넥타이 같은 종류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모르는 전형적인 20대초반의, 조금.. 아주 쪼끔 소심한 어린 아들내미 모습이 엿보였음ㅋㅋㅋㅋㅋㅋ 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쳐다보았으나 엄마에게 미루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의 패션센스가 아주 좋으시다고 합니다 네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상 하나 보고 오까영??

왜 갑자기 이게 나오냐고 묻지말아요. 원래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하는 리뷰예요 (...) 본거라도 한번 더봐요. 귀여우니까요.

하나 더 봐요. 왜냐면 영상이 하나가 더 있으니까요 (...)

이유따위 없다. 강다니엘이 거기 존재하면 보는것이다. 보고 앓는것이다 ㅇㅇ 그것이 세상의 규칙임 ㅇㅇ 


무대의상만 보다보니까 이런건 잘 모르겠다고 하는거 같은데 우와... 오늘따라 왤케 못알아 듣겠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무대의상' '의상' 이런 단어만 들어도 몸이 움찔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로제 걸릴것 같앜ㅋㅋㅋ

아 겁나 멋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생기셨죠ㅠㅠㅠㅠㅠ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져ㅠㅠㅠㅠㅠ

얼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 대유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만 봐도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점 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입꼬리ㅠㅠㅠ 하아................ 아 진짜ㅠㅠㅠ 겁나 섬세하게 생겼음 진짜 ㅇㅇ 그냥 인상적인 면만 봤을때는 '남자같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인상인데, 뜯어서 천천히 살펴보면 은근 섬세하게 오밀조밀하고 선도 이쁨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아름답녤 ㅇㅇ 쀼리뿔쀼리뿔 

그리고 어머님의 눈썰미에 깜놀. 역시 진정한 덕후십니다 (짝짝짝짝)

사실 아무 생각없이 '우왕 멋지다 이쁘다 잘생겼다'만 외치고, 같은 옷인지는 생각도 안해봤던 이 덕후는 더 이상 덕후라고 해선 안될것 같아요ㅠ 난 강다니엘 덕후라고 불릴 자격이 없어ㅠㅠㅠㅠ

심지어 그렇게 염불을 외우던 조합으로 입고 나와서 개깜놀해서 손 덜덜 떨면서 다니엘!!외쳤던 그.. 바로 그 옷이었는데도 몰랐음ㅋㅋㅋㅋㅋ

나란 덕후를 매우 치세요. 매우 쳐주세요ㅠㅠㅠㅠㅠㅠ 크헝헝헝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발할게요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결론은 강다니엘 어머니는 짱짱맨

그렇게 양복을 입고 싶어했다고. 와중에 얼굴이 진짜 미쳤음. 뭐 이렇게까지 잘생기고 난리냐 진짜....... 이렇게까지 잘생길 필요가 있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쯤에서 한번 외치고 갑니다.

강다니엘 잘생겼다

아직 양복을 입을 나이대가 아닌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양복에 대한 로망같은거...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궁예해봅니다. 

아 근데 아무래도 한번 더 외쳐야할것 같음. 사실 맘같아선 창문열고 밖에 소리지르고 싶은데 진짜.... 그럴수 없으니까 또 여기다가 크게 한번 질러봅니다.

강다니엘 잘생겼다!!!!!!!

무튼 그렇게 입고싶어했던 양복을 '맞추고 왔다'라고 말한거 맞니? 내 귀 잘 들은거 맞니? 진짜 맞춘거 맞니 아니면 그냥 자기꺼라는걸 표현한거니 근데 핏이 다른 재킷들과 달리 그래도 그럭저럭 잘 맞는거 같긴 함. 가끔 어깨가 쪼끔 찡겨보여서 그렇지 (...) 강다니엘 재킷 사이즈 맞춰서 입히는게 아무래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인것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해는 합니다... 어깨에 맞추니 몸은 말라서 몸통과 팔둘레같은게 안맞고, 좀 끼게 입히자니 어깨가 또 바짝 끼고. 눈에 훤히 보이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누가 좀 어깨 좀 제대로 재주지 않으실래여 ㅋ... 아무 방송 관계자 여러분...ㅋ 제발 어깨 넓이 좀 누가 제대로 재서 알려주라...ㅋㅋ 참고로 제가 말하는 어깨 넓이는 의상쪽에서 말하는 그 어깨 넓이니까 고나리 ㄴㄴ해. 나 진짜 궁금해서 죽겠다... 테일러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인터넷 찾아보고 누구 한분이 좀 재주시면 안될까여 가슴둘레도 같이. 기왕이면 소매길이도 같이...? 제가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기왕이면 목둘레까지 세트로... 네...?  

우와 진짜 웃는거 미친거 아니에요....? 이분 왜...왜... 왜 이렇게 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웃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미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죽을거 같다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그렇게 눈웃음을 ㅠㅠㅠㅠ 입꼬리ㅠㅠㅠㅠ 미친 ㅠㅠㅠㅠ 대미친 ㅠㅠㅠㅠㅠ 선생님 ㅠㅠㅠㅠㅠ 왜 얼굴을 그렇게 틀어서 그렇게 웃으면서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이뻐 진짜 아름답다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선생니뮤ㅠㅠㅠ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광고주님들은ㅋㅋㅋㅋㅋ 제발 이분에게 정장 씨에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분이 핏이 잘 사는 분이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옷 잘입는다고 해줘서 으쓱으쓱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 -이런 덕후의 블로그에 박제되는 일을 피해드리려고;;- 열심히 잘 잘라냈었는데...;;;; 제가 강다니엘 손까지 꼭 캡쳐를 해야하는 글러먹은 덕후라서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드라마나 뮤비 한장면 같아서 ㅠㅠㅠㅠㅠㅠ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이분에게 연기좀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좀 시켜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본업이 되면 진짜 너무 잘하시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리나와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녤이 만나러 간 분은 중학교때 은사님이셨음.




막간을 이용해 공개되는 단체 졸업사진중의 강다니엘 ㅋㅋㅋㅋ 아니 당시에는 강의건님ㅋㅋㅋㅋㅋ 귀여어ㅠㅠㅠ

비보이를 권해주신 고마운 선생님이셨습니다. 

....하고 내가 굳이 이 화면을 왜 캡쳐했지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손때문이었습니다 (...)

왜 뭐 내가 강다녤 손 좀 앓기로서니 뭐 어쩔건데 뭐뭐뭐 

중딩일때도 나이키 정도는 껌으로 하셨나봄. 아니 근데 와중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재밌고 웃기고 이쁜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보면 아직 젖살이 안빠져서 포동포동하니 귀여워죽겠는데 ㅋㅋㅋㅋ 키도 아직 다 크기 전인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이 이미 강다니엘 완성형임....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길어ㅋㅋㅋㅋ 손이ㅋㅋㅋㅋ 이미 강다니엘이야. 당연히 날때부터 강다니엘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싶으면서도, 알것같기도 하지 않나요? 아직 강다니엘이 아닌데 강다니엘이야. 음.... 그러니까!! 어... 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또 길을 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애기애기한데 아직 강다니엘이 아닌데!! 이미 팔이 강다니엘이란 말이예여ㅠㅠㅠㅠㅠ 무슨 말인지 모르겠나여!!!ㅠㅠㅠㅠㅠㅠㅠ

아놔 갑자기 왜이렇게 팔에 집착하고있는듯한 기분이지 (...) 저는 집착따위 하지 않는 덕후입니다. 

기럭지 미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율 미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선생님이 얼굴 좀보자고 하니까 이쁜 얼굴 하고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미친다 내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투비 스윗 본투비 러브드여 ㅠㅠㅠ 겁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분이셔 진짜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귀여운짓만 골라서 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없어진 번호라고 생각하고 숫자 다 불러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해맑은 얼굴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선생님 만나서 즐거워보인다 진짜 ㅠ 좋다좋다ㅠ 

비율 미쳤 기럭지 미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 미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성인이니까 선생님과 술한잔 하고 싶으시다고 합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얼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웃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웃어요 선생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스윗하게 웃으시네여 진짜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을 볼때는 이렇게나 표정이 스윗해지셔요ㅠㅠㅠㅠㅠㅠ 

뭔가 미묘하게 이상한 악수법이지만 넘어가기로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할게요. 이 화면들에서 주인공은 강다니엘이 아닙니다.

그의 손입니다.....ㅇㅇ... 얼굴이 아니라 손에 중점을 두고 캡쳐를 했....

왜뭐 어쩌라고 뭐무머머무머머무머뭐 세상에서 강다니엘 손 앓는 사람이 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뭐 어쩔 뭐무머무머뭐!!

이것도 주인공이 손임

사실 계속해서

주인공이 손.

실물이 훨씬 낫다고 해주셔서 부끄러워하는 웃음을 헣헣헣하고 날려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저도 그 훨씬 낫다는 실물을 한번만이라도 영접해보고 싶은데요... 이쯤에서 또 빌어봅니다.

강다니엘 북미서부 팬미팅 좀 오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요ㅠㅠㅠㅠㅠ 일단 근처라도 오면 그 뒤로는 제가 어떻게든 해볼테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ㅠㅠㅠㅠ 강다니엘 실물영접이 평생의 소원입니다ㅠㅠㅠ

그렇게 드디어 기대하던 선생님과 술 한잔!을 해봅니다

아 이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나이 아이가~하고 목소리 까는데 고막이 녹아여ㅠㅠㅠㅠㅠㅠㅠ 고막이 녹았습니다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개인적으로 막 남자의 낮은 허스키 보이스보다는.. 살짝 높은듯 가늘지 않은 예쁜 테너 목소리.. 굳이 따지자면 성우나 민현이 정도되는 키의 목소리가 더 취향인데...ㅋ 역시ㅋ 강다니엘 앞에선ㅋ 그따위 나의 취향따위ㅋ 다 필요없음ㅋ 다 소용없음ㅋ 니가 이전에 어떤 취향을 가졌던 상관없닼ㅋㅋㅋ 강다니엘을 앓는 그 순간 너의 취향은 모두 '강다니엘'로 바뀌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역시 저음이죠ㅋ 세상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저음이지 그것도 강다니엘 목소리가 딱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얘 노래할때는 톤이 많이 올라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다니엘ㅋㅋㅋㅋ 나의 이쪽저쪽 모든 취향을 다 충족시켜주려고 하아 ㅠㅠㅠ 선생님 역시 완벽하셔요ㅠㅠㅠㅠㅠㅠ 

아 술맘시는 것도 일케 이쁘게 마심 ㅠㅠㅠㅠ 와중에 셔츠 아래로 슬쩍 드러나는 등 라인에 집착해서 이런 뒷모습도 열심히 찍은건 절대 아닙니다. 절대 ㅇㅇ 절대 아님. 저는 집착같은걸 하지 않는 덕후입니다.

크헝 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다니엘 선생님이 너무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공손함. 이때 보면서 '아 진짜 예절 바른 청년이야'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진짜 '다니엘과 함께하는 술자리 예절법'이라고 화면에 나오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ㅇㅇ 다른쪽 손은 거의 안올리고 먹는듯. 다른 방송에서 밥먹는 장면들에서도 거의 본적 없는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저렇게 왼손은 다리 위에 딱 올려놓고 있는것 같음. 

하이히ㅓㅣㅓㅣ허이ㅏㅓㄹ미ㅓㅗ히ㅏ머이라ㅓ히히이히이히이히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는거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따구 귀여워ㅠㅠㅠ 부리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아예 대놓고 손밖에 안남아있네요 (...)

왜 뭐 어쩌라고 뭐 이쁜데 뭐 

그래요

내가

이 구역의 강다니엘 수족 덕후임.

'수족'덕후인데 왜 손만 앓느냐고 물으신다면.... 손모으기만 봐도 가끔 소름돋을것 같은데.. 발모으기까지 하면 진짜 징글징글한 덕후가 되어버릴까봐요. 개인적으로 혼자서만 앓고 있습니다. 왜 뭐. 어쩔껀데 뭐. 내 마음이야 뭐. 

아니 손 저런 모양 할때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삼 진짜 손가락까지 유연하다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식으로 손가락을 손등보다 위로 올려서 꺾어지는 손모양이 은근 자주 나옴 ㅋㅋㅋㅋ 그냥 습관인거 같은데... 저거 따라해보면 압니다. 손바닥이 무척 땡깁니다. 

이건 ㄴ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새하얀 대형견 멍뭉미가 줄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인지 모르겠는데 딱 보자마자 강멍뭉!!!ㅠㅠㅠ하고 울었다

중학교에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ㅋㅋㅋㅋㅋ 강다니엘이 다녔던 중학교라서 찾아온다고 하니까 깜놀

그리고 '왜 찾아가지?'하는 얼굴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감사한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하는 기분으로 다들 한번 놀러가보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선생님이 이 말씀을... 아 이 선생님은 진짜 선생님 ㅇㅇ 선생님이 저 말씀을 하실때 진짜 격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나혼자 맞다고 고개를 미친듯이 흔들었음.

누가 좀 알려줘!!!!!!!!!!!!!!!!!!!!! 저 강다니엘이 어디서 튀어나온 강다니엘인지 누가 좀!!!!!!!!!!!!!!!!!!!!! 알려줘!!!!!!!!!!!!!!!!!!!!!!!!!

선생님 좀 더 알려주셨어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ㅠㅠㅠㅠㅠㅠㅠ 더!!!!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이 인기가 많은걸 진짜 몰랐을까?라곸ㅋㅋㅋㅋ 선생님잌ㅋㅋㅋㅋ 같은반 친구도 아니고ㅋㅋㅋㅋ 선생님이 다 말씀하실 정도면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천진난만한 얼굴로 지가 인기가 많았냐고 묻고 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자기객과화가 잘 되는 분이시긴 한데.... 가끔 보면 자기 객관화가 너무 지나쳐서 좀 자기를 실제보다 하향시켜서 보는 경향이 있으신듯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몰랐다는 얼굴하는데 진짴ㅋㅋㅋㅋ 내가 숨막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았겠죠!!!!!!!!!!!!!!!!!!! 나는 그 중학교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지만!!!!!!!! 이미 알것 같다!!!!!!!!!!!!!!!!

생전 처음 듣는 말이라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로..? 진짜로...?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학예회에서 춤출때조차도 사람들이 '쟤는 누구야??'할정도로ㅋㅋㅋ 이미 그때부터 눈에 띄었다는 건뎈ㅋㅋㅋㅋㅋ 저렇게 순진하게 '진짜로?'하고 묻고 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음.... 스타는 기본적으로 타고나지 않으면 할수가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 '눈에 띄는 재능'이라는건 진짜 타고나는거 같음. 일명 '스타성'이라고 부르는 그거 ㅇㅇ 어.. 뭐 본인은 자기가 어렸을땐 못생겼었다느니, 인기가 없었다느니 하고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어렸을때일수록 노력보다는 재능이 더 눈에 확연히 띄는 법이고. 인기가 어떻게 없을수가 있었겠냐고요... 그냥 본인이 저정도로 자각을 못했다는게... 사실 나는 그 왕따당했던 기억이 주는 영향이 커서..라고 자꾸 생각이 드는데. 그럴수록 가슴이 아프다고 진짜!!ㅠㅠㅠㅠㅠ 한편으로는 그래서 지금의 강다니엘이 완성된것 같기도 함. 사실 만 20살이면 아직 애긴데... 이미 자존감이 튼튼하고 단단하고 곧게 성장해있는, 알맹이가 있는 사람이 된게, 그런 자기만의 콤플렉스같은걸 이미 어렸을때 뛰어넘어버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진짜 보면 볼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사람의 자존감과 거기서 오는 여유가 너무나 부럽고 존경스러움. 

흐아 ㅠㅠㅠㅠ 뭐 결론은 강다니엘이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내 스타가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너한테 홀리길 너무 잘한거 같다ㅠㅠㅠㅠ 그런 이야기입니다ㅠㅠㅠ

선생님이 뭘 갖고 오셨다고 하니깤ㅋㅋㅋㅋ 눈이 데구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앞에서 한없이 귀여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뻐 죽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건이 나오자마자 부리 툭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한 마음에 나오는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얼굴을 다 가렸지만 괜찮습니다. 손이 잘 나왔으니까요 ㅇㅇ (단호)

부끄러워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의건이~라고 하니까 또 부끄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다니엘 본인은 다 애기라고 놀라고 있고.. 보는 나는 6년전에 중학생이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고 (....)

선생님: 팔다리 얼마 길었는데~ 그때가~ 

다녤: 그쵸.. 운동도 많이 하고 있을때고..

그래요... 이미 팔다리가 많이 길었구나...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팔이 이미 강다니엘이었다니까????!!!!! (의미불명) 아니 근데 도대체 얼마나 길쭉길쭉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팔다리가 길었다고 기억을 하고 계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강다니엘이 강다니엘이었던거죠 대체????????? (의미불명)

진짜 애기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오글하다면서도 엄청 재밌어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소개서가 나온다고 하니까 벌써 걱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기초에 무조건 하는 그거라고 네

손이 막 움찔움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런것은 남보다 잘할수 있어요-에 당연히 춤이라고 적었을거라고 

춤이라고 확신함

맞아서 기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쯤되면 우리 덕후들은 또 궁금해지죠. 언제부터 춤이었냐고 도대체. 춤을 시작하고 얼마정도 후에..? 계기는 뭘까? 왜 자기가 남보다 춤에서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대회같은걸 나갔나요? 아니면 그냥 알았나요?

누가!!!!!!!!!! 좀!!!!!!!!!!!!!!!!!!!!!! 물어봐주라!!!!!!!!!!!!!! 인터뷰를 하든 다큐를 찍든!!!!!!!!!!!!!!!!

누가!!!!!!!!!! 좀!!!!!!!!!!!!!! 물어봐주라 좀!!!!!!!!!!!!!!!!!!!!!!!!!!!!

와중에 자기 장래희망은 긴가민가함

손 ㅠㅠㅠㅠ 앞머리 슬쩍 건드리면서 얼굴 샤샥 손으로 만지면서 내려가는데...... 네... 제 심장은 폭격을 맞았구여... 죽을거 같구여..... 저런 이쁜짓은 또 어디서 개발해낸거죠...... 아....................................... 심장이 뛰어라.... 아직은 죽을수 엄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이쁜짓 어디서 배웠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이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대화에 푹 빠져들어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악쪽으로~ 라고 힌트를 줘도 기억이 안나서 결국 직접 읽어봄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이미 댄서의 길을 걷기로 하셨음.

그리고 갑자기 11번 질문이 뭐였을지 궁금해지는겁니다 (...) 선생님...? 

아니 그냥 누가.... 좀.... 물어봐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기는 '춤을 좋아하고 더이상 딴 곳으로 갈 생각이 없어서'.. 두번째가, '춤을 추는 사람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어서 그걸 바꾸고 싶다' ...내가 이렇게 적었네... 

살면서 욕심이란게 없었거든요 원래. 춤을 추면서 욕심이란게 많이 생겨서... 그게.. 출발점을 되게 올바르게 잡아주신것 같애요.  


이때부터 이미 단호하게 춤이 천직이다 라고 정해놨었네. 뭔가.. 본인이 읽으면서도 약간 놀라고 감탄한것 같음. 새삼 사람은 참 잘 안변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이미 단단한 소년이었나보다 싶고 막.. 흐잏으힝 8ㅁ8 덕후 감동해쪄 

...그러니까 누가 인터뷰 좀... 강다니엘의 춤인생에 대해 좀 심도있는 인터뷰 좀.....

와중에 선생님 첫인상을 '잘생기고 깔끔한듯.'하고 적어놔서 빵터짐 

경제적 형편도 '살만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싫은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적어놨던것 같은데................ 저 나이때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다혈질이 될수밖에 없는건가 싶다 갑자기...ㅋㅋㅋㅋ

재밌고 부끄럽고 후후후후 이 덕후는 강다니엘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더 알수 있었던것 같아서 흐뭇하고 후후후후 뿌듯하고 후후후후

겁나 귀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꾹하고 아이컨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전날 밤까지 춤추고, 다음날 아침에 등교하고나면 학교에서 잘때가 있었는데, 반애들이 그냥 안깨웠다고

다른 반 애들이 '의건아!'하고 와서 깨울때가 있었는데, 그래도 화 안내고 씩 웃고 말았다고.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딩때도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진 사람은 역시 태어날때부터 멋있게 태어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영광이네요 진짜.. 저를 학창시절부터 지켜보시던 선생님이랑 성인이 돼가지고 일케 본다는게 어려우면서... 좋은 일인거 같애요 지금보니까. 꿈같다 뭔가. 좋은것 같습니다.

말도 이쁘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ㅋㅋㅋ 선생님 다녤을 진짜 애정하고 자랑스러워한다는게 느껴져서 이 덕후는 또 괜히 감사하는 마음..네... 왜 내가 감사하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뎈ㅋㅋㅋㅋ 어쨌든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마지막에 선생님이 '좋다 의건아~'하시는데 그게 진심이 너무 묻어나는 말이었어서 나도 다 좋았다.

한번 더.. 제 지금까지의 삶에 너무 감사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게 된.. 날인것 같습니다. 너무.. 지금 기분이 좋구요. 멤버들도.. 제대로 된 힐링.. 했으면 좋겠구요. 이제.. 다시 본업으로 가겠습니다. 워너원 화이팅.

이때 배경음악 진짜 절묘하게 뭔가 뭉크류ㅠㅠㅠ 아웃트로 투비원 ㅠㅠㅠㅠ

이거 상받을땐데 지성이가 워너블 이야기할때 카메라보고 너무 귀엽게 찡긋거려서 홀려서 캡쳐했....

이것봐~ 니네 얘기야~ 하듯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끼부리는거 너무 좋은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예고편에서 미친듯한 귀여운 장면이 나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귀여운거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뒤집어쓰고 프리즈하니깤ㅋㅋㅋㅋㅋ 다리겁나 앙증맞아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런 무근본 막춤에서 가장 쿵짝이 잘맞는건 녤윙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지없이 또 둘이 추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ㅠㅠㅠㅠ 미쳤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다 날 죽일라고ㅠㅠㅠㅠㅠ 막판에 예고편으로 이렇게 사람 심장 터뜨리기 있나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ㅏㅠㅠㅠ 이렇게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4회 나노리뷰는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근데 다음주에 마마 중계때문에 워너원고 결방이라는거 레알...? 실화....? 어디서 봤는데 아직 확정은 아닌것 같았지만서도.... 

아무튼... 저는 다음 이시간에...!

나노리뷰는.... 왠지 워너원고 5회가 나와야지 또 들고 올수 있을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빨리 돌아올수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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