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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랜만은 아닌데 약간 오랜만에 아무말 본문

her story

막 오랜만은 아닌데 약간 오랜만에 아무말

코뿔소 2018. 3. 8. 21:50

- 너무 충실하게 나노리뷰만 쓰고 있으니까 뭔가.... 코뿔소는 그래서는 안되잖아요??? ㅇㅅㅇ 코뿔소는 막 좀 일해라 찰싹찰싹 채찍질 해야지 일하고.. 그래야 하는데... 막 칭얼칭얼 거리면서 나노리뷰 뿌우 올려써여 뿌우 ㅠ 칭찬해조요ㅠㅠㅠ 이런거 해야할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너무너무 열심히 일을 알아서 척척 하고 있으니까 뭔가 ㅇㅅㅇ 그쵸?? ㅇㅅㅇ 그러니까 아무말 할겁니다. (아무말)

- .........아무말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잖아요.......?ㅠㅠㅠㅠ 아니예요....? 나...내가 좋아해..아무말..... ㅠㅠㅠㅠㅠㅠ 

- ...............................................................나 뭔가 큰 깨달음을 얻었음.... 나는... 나노리뷰를 쓰고 있으면 쓰고 있을수록 강다녤이 더 보고싶어지는게 분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평소에 나노도 안하고 그냥 블로그 자체 조금 쉬고 있을때는 이렇게까지 막 고프다는 느낌, 갈증나는 느낌이 없었는데.. 와.. 나노를 하니까 확 오네 그 느낌ㅋㅋㅋㅋㅋ 진짜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보고 있을수록 보고싶은게 강다녤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둘중에 하나 아닙니까. 아예 안보든가 주구장창 보든가. 그래서 내가 주구장창 보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임..... 아주 그럴듯한 이유가 만들어져따 조아써

- 근데 인간적으로 복가는 나노리뷰에 진짜 쓰는 말이 '잘생겼다'가 주를 이뤄서 좀 민망할 지경인데.. 그게 또 진짜 너무 진심이라 안쓸수도 없고 이거 참... 하하하하하 복가나노리뷰가 다 끝나고 나면 내가 잘생겼다를 몇번을 썼는지 세어볼까 생각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어떻게... 코뿔소가 진짜 흔하게 쓰는 닉네임...은 아닌거 같은데... 단어로도 잘 사용하지 않는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벌써 두번이나!!!! 방송에서!!!! 자막으로!!!! 강다녤 얼굴 밑에 떡하니 들어갈수가 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성덕 된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로 좋아하는 내가 좀 불쌍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죠 안그렇습니까.

- 제가 코뿔소인 이유는..... 동물 코뿔소와는 사실 아무연관이 없구요. 그냥 연극 제목에서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딱히 이 연극을 막 좋아해서라거나, 특별히 생각한다거나, 연극의 메세지가 좋다고 생각했거나, 저한테 큰 의미가 있어서 가져온건 전혀 아니구요.... 그 당시에 하고 있었습니다. 코뿔소라는 연극을. 그래서 그냥 코뿔소라고 지었습니다(...) 핳 연극 자체는 좋은 연극입니다. 언젠가 보실기회가 있으시면 좋겠네요.

- 어............................. (손깍지를 껴본다)

- 나이트버전 사진은 모으고 있습니다. 왠일로 다녤이 첫번째로 공개 되었지만!!! 11명 다 모이면 포스팅할거예요.

- 뭔가 지금 너무 아무말 아니지 않아....? 지금 너무 제정신이지 않아....??? 이럼 안되는데....?

- 아무말을 나노에서 너무 해버렸나보다...하...........정말..... 

- 근데 진짜 민현이 아님 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쪽팔려서 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겠지? 맞는거 같은데 그져?? 다들 맞다 그랬어... 맞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제 슬슬 컴백도 다가오고, 방송예정이던 프로그램들 방영일도 나오고 있고... 핡핡 나는 매우 기부니가 좋고 핡핡 그런데 자꾸 시간이 안가고 핡핡 근데 나노만 하면 시간이 빨리 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얼굴만 보고 있음 그렇게 시간이 또 훅가냐ㅠㅠㅠㅠ 해야할일이 많은데ㅠㅠㅠㅠㅠ 

- (손깍지를 껴본다..) 그럼 이만!


+

- 방문자 수가 많이 줄었는데... 아 진짜 항상 고민함. 이 문제는 고민이 끝나질 않음. 방문자수가 많은게 좋은건가 없는게 좋은건가.... 나의 덕질은 어딜향해 가고 있는가 ㅋㅋㅋㅋ 나는 변방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댓글과 하트 정말 없구나.... 나는 노잼인가.... 8ㅁ8 뭔가 내가 너무 잘못된 길을 내달리고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최근 너무 쉬었긴했지....... 만서도...ㅠ 다시 매일매일 열심히 포스팅하고... 또 나름대로 진짜 정성글 쓴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내 정성이 부족한가.... 너무 길어서 보기가 싫은걸까.... 고정적으로 어떤 특정 블로그에 가서 구경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진짜 어느순간 내가 너무 비슷하게 글쓰고 있을까봐 걱정되서.. 근데 가끔은 아무래도 들러보죠. 나도 남이 쓴 앓이 좋아해ㅠㅠ 재밌게 보고 꺄꺄 보고나서 내 블로그로 돌아오면 약간 현타같은 것도 조금 올때도 있고.. 물론 열정적으로 항상 편이 되어주시는 단골분들 계시고 ㅠㅠㅠ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렇지만서도... 내가 너무 마이너한가.. 이제 여름되면 블로그한지도 1년인데.. 이렇게까지 열과 성을 다해 블로그를 해본적도 인생에 처음인데.. 역시 재미가 없나..싶구..ㅠ 아냐 근데 방문자 많은 블로거분들은 또 어그로들때문에 고생이라고 했어.... 그러면서도 차암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댓글좀. 저 대댓 되게 정성스럽게 열심히 달아드려요.............. 그게 또 약간 재밌다고들...하셨....던거 같기도 한데...아니면 어쩔수 없고........................... 미아내... 질척거려서 내가 미아내.....

- 이럴때 딱 최면을 거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래도 저 하트중에 녤이가 하나를 찍었을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골분들을 세어본다. 하트 숫자를 본다. 녤이가 있을리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것도 못써먹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배고프네요.... 뭘 먹어야겠다. 나노 내일 끝낼수 있으까....? 내일은 좀 무리고 낼 모레에는 끝낼수 있겠지...? 

- 오늘 나노를 예상보다 좀 일찍 끝냈더니 무척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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