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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아무말

코뿔소 2018. 3. 30. 22:10

- 낚시조끼에서 구명조끼로 바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놀리는거 왤케 재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혼자 개드립치고 혼자 웃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맨더 복장인거 아는데 어 ㅋㅋㅋㅋ 그 컨셉인거 아는데 그냥 놀리고 싶어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웃겨서 놀리는것도 아님... 걍 드립이 치고 싶을뿐... 저 베스트가 저렇게 찰떡으로 어울리는거 무서울지경임 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하ㅠㅠㅠ 소화 못하는 컨셉 뭐야ㅠㅠㅠ 소화 못하는 코스튬 뭐야ㅠㅠㅠㅠㅠ 왤케 모든거 다 찰떡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살은 실시간으로 늘 빠지고 있는것 같은데 정말 등판 더 넓어진거 같아. 세에사앙에에에에에 내가 너무 좋아 죽잖아아아아아아아아

- 근데 정말 확실히 애들 다 전반적으로 살이 쪽 빠짐. 너무 힘든가봐 ㅠㅠㅠㅠㅠㅠ 우어어어어엉 ㅠㅠㅠㅠ

- 음악방송 스케쥴이 잡히면 하루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를 나름 상세하게 듣고 나니까, 음악방송 많이 해줬으면!!! 했던게 미안해지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미안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을 듣는게 더 힘이 될거 같아서ㅠㅠㅠㅠ 고마워 진짜 그냥 고맙다 모두 ㅠㅠㅠㅠ

- 진영이는 컴백할때마다 너무 늘어서 이제는 그냥 놀라울 지경. 재환이도 정말 춤... 그냥 너무 잘해서... 메보가 이렇게까지 잘할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까지 풀파워 안무해도 되는걸까 싶을정돈데 역시 메보는 메보. 워너원 메보클라스 대박적이야 진짜 너무 만능캐가 됐어 하..ㅠㅠㅠ 

- 원래 다른 아이돌들도 팬톤 올해의 컬러에 이렇게나 집착하는건가여. 진짜 순수한 호기심. 궁금함. 울트라 바이올렛...하..................... 팬톤이 잘못한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보라색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은데 그냥 이 스탈리스트 팀의 집념이 조금 무서울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티풀에서 이미 검+보 했는데 굳이 올해의 컬러라는 이유로 또 할 필요가 있...하...모르겠다 진짜 이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이만 없으면 돼. 그래 그럼 됐어 그냥. 아 체크도. 체크는 정말... 평생 볼 체크 작년에 다 봤다. 더이상은 그만. 사람들이 체크만 입는 시대가 온다고 해도 그만.. 나는 그만...


- 아무도 안궁금해할 저의 근황. 완충 된거냐 하면 그건 아니구.. 그래도 많이 충전되고 있는거 같긴 한데 역시 즉효에는 무대녤. 무대녤이 최고. 무대녤과 넷플릭스, 2048 모바일 게임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할듯. 

- 대댓은 완충될때까지 안씁니다만... 댓글 쓰시는건 다 잘 읽어보고 있고 웃기도 하고 힘 받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쓰셔도 상관없고 안쓰셔도 상관없고. 암튼 대댓은 완충되면 돌아옴 ㅇㅇ

- 돌아오긴 확실히 돌아올거 같습니다. 번아웃 되었던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저는 휘닉스니까여. 잿속에서 다시 살아나리 휘닉스. 

- 블로거의 입장에서 살짝 애매하게 슬픈게 뭐냐면........ 포스팅을 안하고 있는데 방문자수가 같아.............................................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수가 없어......... 살인적인 양의 포스팅을 하나, 설렁설렁하나 고만고만한 블로그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니 참.... 애매하게 슬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막나갈까봐. 

- 작은 tmi. 원래 연초부터 만우절 이벤트 계획한게 있었음. 팬픽 블로그가 된것처럼 팬픽을 쫘르륵 써서 올리는거였는데... 그럴 기력이 없어 만우절 패스할거 같으니까 그냥 공개. 사실 그 팬픽이 정말..ㅋㅋㅋㅋㅋㅋ 풀로는 못쓰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트로만 쪼가리쪼가리 한 5개쯤 올려놓고 딱 봤을때 이게 뭐야 싶게 만들고 싶었는데.. 지금 벌써 날짜가.... 충전하러 갔는데 이제와서 이벤트 하는것도 웃길거 같고.. 기력도 없고... 암튼 쪼가리로 웹드라이브에 남아있는 팬픽들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쓰다가 글로 써놓음. '뭐라고뭐라고블라브라.................나 이거 왜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어디까지 가야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써놓음. 절대 팬픽쓰는 분들 무시하는거 아님. 진짜 절대 아님. 원래 저는 팬픽을 죽어라 쓰고 죽어라 읽는 인간이었음. 이거야말로 너무 큰 tmi같은데....ㄷㄷㄷ... 암튼 그냥 지금은 상상력의 결핍과 그쪽의 스위치가 꺼져서 쓰지 못하고 읽지 못하는것뿐. 

- 별거 없는 블로그지만... 암튼 그런 이벤트를 계획했었다고.. 결론은 펑이지만... 다른거 하나 생각했던건... 6월 5일인가..4일인가.. 그쯤이 블로그 처음 시작한 날인데, 그날 기점으로 아무도 안궁금해할 코뿔소 QnA를 해볼까도 생각했었음. 근데 아무도 궁금해할 사람이 없을거 같....... 안물안궁일듯. 그래도 역시 블로그 1주년인데...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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