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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리뷰 리스트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코뿔소 2018. 4. 17. 21:12

- 오늘은 끙끙 앓는 아무말 아니구 제대로 된 근황이예용. 가끔은 사람이 제정신으로 살기도 사는거 티도 내고 해야 되지 않겠어요.

- 나노리뷰 리스트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마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던 분들도 상당수일거라 생각되는데요... (오열) 아주 예전부터 있었어요.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왔지만 모바일에선 공지사항 목록이 뜨지 않아 아무도 몰랐을것 같다 진짜ㅠㅠㅠㅠ

- PC에서는 모니터 상단좌측의 리스트 아이콘을 클릭한후 나오는 공지사항 목록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모바일에서는 안타깝게도 공지사항 목록이 뜨질 않는데요. 저 사실 방금전에 알았음. 그래서 굉장한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스킨... 또 갈아엎어야해.... 나 html도 잘 못한단 말야!!!!!!!ㅠㅠㅠㅠㅠ 살려조...ㅠㅠㅠ

http://herstorage.tistory.com/notice/206에 가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ㅠㅠ 뒤에 숫자를 뺀 http://herstorage.tistory.com/notice 에서는 다른 공지사항도 볼수 있습니다. 공지래봤자 별거 아니고 뻔한 이야기들임. 

- 리스트라고 하니까 그냥 리스트만 있을거 같지만 쓸데없이 이미지를 중간중간에 끼워넣어서 그거 진짜 별것도 아닌거 사진 고르고 포샵하느라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고, 나노리뷰 하나하나 링크 거느라 시간이 정말 많이 오래걸리고... 그렇그등여.... 그러니까 제발 가서 한번씩 구경해줘요.................................. 기껏 모바일 친화적으로 고민해서 짜놨더니 모바일에서는 공지가 안보이는줄도 모르고 ㅠㅠㅠㅠ 나의 댕청함은 언제 끝나는가ㅠㅠㅠㅠ 나의 사서고생은 언제 끝나는가아아아ㅠㅠㅠㅠㅠ





- 나노는 하고 있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 솔직하게 말해서 오늘 시작해따왜뭐왜어쩔!!!!!!!!!!! 미안해요 아니에요 찔려서 괜히 느낌표 많이 쳐봤어요. 슬슬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번주 방송전에 올릴거예요. 응....응.... 그게..어... 될거야.. 어떻게든 되겠지..

- 다녤이 이렇게 말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충실하게 녤신님 말을 따랐을뿌니야 (도망

- 내일 모레.. 아니 지금 0시 지난지 오래니까 내일... 내일 드디어 티켓팅이 열립니다. 내 인생 최초의 티켓팅 시도임..ㅠㅠㅠㅠ 마음 다 비웠는데도 겁나 떨린다 진짜....ㅠ

- 이번 골든티켓은 결국 못넣게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앨범이 안오네... 안와... 안부쳐주네.... 갠차나 어차피 아무것도 당첨안됐을거니까...ㅇㅇ

- 블로그 1주년에 소소하게 써볼 QnA 질문 받고 있습니다. http://herstorage.tistory.com/454

아무도 안써줄거 아는데.. 그래도 혹시라도 써줄까봐 함 써봐여...ㅇㅇ... 저한테 글케 궁금한게 없나여...? 왜 막.. 좋아하는 녤이 머리색 순위라던가 녤이 몇번째 손가락을 가장 좋아하냐던가 녤 실물영접하면 울거냐 웃을거냐 뭐 그런 쓸데없는 것들도 물어볼수 있는데... 내가 너무 오픈하고 살았나봐. 그러게.. 다 어디서 얘기한거 같네 (쭈굴

- 한동안 잊고 있다가 갑자기 말이 나와 생각나서 다시 한번 모집해봅니다 ㅋㅋㅋ

언제나 절찬리에 4성구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이.. 성구의 유래는... 오래전부터 댓글 가뭄에 시달리던 제 블로그에 매번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이 3분이 계셨는데.. 그분들이 한 댓글창에 쭈루룩 모이고 나서 제가 '셋을 다 모았다!!!'하니까 '찾아라 드래곤볼인가옄 1,2,3성구는 찾은건가여'하는 드립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제가 '7개 다 모으면 소원 이루어지나. 강다녤 실물 보는게 소원인데!!!'하면서부터 왜인지 7성구까지는 있어야할것 같고 막... 네... 

성구님은.. 그러니까 단골분들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그.. 댓글도 주기적으로 잘 달아주시고 그러다보니까 댓글창에서 나빼고 서로서로 이야기 하고 있고.. 서로서로 댓글창 안오시면 안부 걱정하고... 뭐 그런 분들이신데... 사실 크게 다른건 없어요. 다들 현생때문에 바쁘셨다가 좀 덜 바쁘셨다가 하고 계시기도하고... 제가 뭘 해드리는게 없거든요 (두둥) 블로그를 하시면 제가 가서 봅니다. (두둥) 제가 가끔 심하게 찡얼거립니다 (두둥) 단골분들께는 안질척거리지만 성구분들한테는 질척거립니다 (두둥) 셀털도 합니다 (두둥) 원하시면 생일에 그림도 그려드립니다 (두둥) 제가 대댓을 늦게 달면 다른 성구님이 대댓을 먼저 달아주십니다 (두둥)

 .........................성구님들 도대체 왜 성구하고 있는거에요......? (오열) 양심에 찔려서 모집할수가 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왜 성구하시는거에여.... 갑자기 죄송스러워서 고개를 들수가 없어졌네... 보답하는 길은 나노리뷰인가여.....8ㅁ8

- 혹시 가끔 댓글창에서 어떤 분이 친절하게 대댓달면 당황하지 마시고 '아 성구 영업하시는가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성구님들도 단골분들도 아주아주 소중한 분들이세요. 저 댓글 한번이라도 써주신 분들은 닉넴 다 기억하고 있어요 정말. 

- 그러니까 질문 좀 해줄래여


농담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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