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storage by RHINOCEROS

5/4~5/11 나노리뷰 일정공지 본문

her story

5/4~5/11 나노리뷰 일정공지

코뿔소 2018. 5. 3. 09:27

- May 4th ~ 11th

AWAY


- 그래서 4일부터 11일까지 나노리뷰를 못올립니다!

너무 갑작스러운가요;;; 아니.. 사실 그렇게까지 기다릴 사람이 있을거 같지도 않아서 슬쩍 아무말없이 갔다오려다가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지금이라도 얘기를 해야하나 싶어서.... 나한테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짜나 매일매일 들어와서 뭐 올라오나 보고 뭐라도 있으면 이게 뭐라고 소소한 즐거움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짜나 요 몇일안에 올라오겠거니 기다렸는데 안올라와서 소소하게 충격받고 슬퍼하는 사람 있을수 있짜나!!! 화장실 앉아있을때마다 버스 탈때마다 지하철 탈때마다 할거 없어서 들어와서 뭐 읽을거 없나 하는 사람 있을수 이짜나!!! 몇개월째 눈팅만 하고 있지만 성실하게 들러주고 하트는 꼭꼭 눌러주고 소소하게 아무도 몰래 기다리는 사람 있을수도!!! 이짜나!!!!!! 

물론 대놓고 기다리는 사람도 몇명 있다는거 알아요 핫뚜♥ 


 

- 10일 방송분량은 어차피 그 다음주에 올려왔으니 오늘 이불밖 나노리뷰가 1주일안에 못 올라오고 그 다음주로 미뤄지거나 혹은 스킵당할(...)거 같아요. 방송분량에 따라 다름. 이불밖은 현재까지의 패턴으로 보자면 이번주 방송분량은 꽤 많을거 같고 (지난번 5분에 비하면 뭘 갖다대도 많겠지만) 다음주는 적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워너원고의 경우 암것도 알수가 엄찌 하하 심지어 이번에는 아예 나노리뷰를 안찔지도 모르고 하하하하 저는 스튜디오 예능은 나노를 잘 안찝니다. 리얼리티 위주로 야무지게 집착하죠. 그래서 워너원고3이 리얼리티에 더 가깝나 스튜디오에 더 가깝냐에 따라 나노를 찌든말든 내 맴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딱히 스튜디오 예능을 싫어하는건 아님 절대 아닌데 그냥 나노를 찔 기분이 안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해달라고 리퀘가 들어오면 거의 해주는 친절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결국은 내 하고싶은것만 하는 마이웨이였던겁니다! 그걸 이제 진짜 알았으니 단호하게 말할수 이씀 모든것은 내 맴이야. 내 덕질이니까 내 맴이야 하하하

 

아무튼 나노리뷰 기다리시는 분들께 중요한건!

나노리뷰는 적어도 12일 이후부터 올라올수 있다는 겁니다. 넉넉잡아 14일 이후라고 보는게 (...) 그래요... 늦는 대신 오랜만에 격하게 몰아쳐서 올릴게요.. 진짜 열심히 올리긴 할거에요. 방송분량 산만큼 나왔어도 진짜 ㅋㅋ 진짜 열심히 올릴거에요. 아근데 진짜 산만큼 나오면... 보는 나는 정말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좋겠지만 쓰는 나는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좋아 응 방송분량 많은게 최고야 그냥 겁나 많이 나오면 좋겠다 ㅇㅇ 

- 중간중간 앓이는 올라올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컴이 없기때문에 어떨런지. 왠지 블로그 너무 오래 비우는 기분인데 ㄷㄷㄷ 이게 다 저번주에 결방을 해서 그렇다!!

- 이렇게 말해놓고 모바일로 나노를 찌는 괴악한 스킬을 가지게 되면 어떡하지....하는 무서운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 그리고 저는 어웨이일때 댓으로 부르면 더 빨리 더 자주 더 열심히 옵니다.

네. 저는 그런 종류의 인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