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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77가지 열어줘 손 본문

WANNA ONE/KANG DANIEL,

강다니엘의 77가지 열어줘 손

코뿔소 2017. 10. 18. 17:17

오늘은 하루에 두번이나 왔다...! 코뿔소예요.

지난 몇일동안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홀로 머리를 쥐어뜯어야하는 일이 있었어요. 나의 덕질과 이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길을 잃고 매우 헤매는.. 멘탈이 털리는 일이 있었다고나 할까.

현재는 약 한두시간전에 그 고민거리가 삭 사라진 상태로

지금 기분상태가 딱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딱 저표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몇일동안 말도 못하고 어찌나 죽을것 같던지....... 이제 마음 놓고 ㅋ를 맘껏 칠수 있어 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아까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시름시름 앓고 있었기때문에 심적인 평안을 얻고자 강다니엘 손모으기를 시작했더랬어요.

저의 정체는 이 구역의 강다니엘 수족 덕후로써, 강다니엘 손 모으기를 하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거든요.


예전에는 부끄러워하면서 모은 손을 올렸었는데 이제는 그냥 떳떳하게 올리려구요. 왜냐면...ㅋㅋ....ㅋ 고민거리가 사라졌으니까!!!!!!!!!!!! 걱정하던 요소가 사라졌으니까!!!!!!!!!!!!!!!!!! 하하하하하하하하!!!!!!!!!!!!!!!!!!!!!!!!!!!!!!!!!!!!!!!!!!!!!!!! 드루와 드루와 다 덤볔ㅋㅋㅋㅋㅋ 아 순간 겁나 쫄았었네 진짜 순간 마이웨이 덕질은 잊고 소심하게 가야하나 걱정했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를 하나 싶으시겠지만 원래 그런 곳입니다 여기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데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올린 300개가 넘는 (무서운) 이불밖 손 포스팅(http://herstorage.tistory.com/209) 도 하트를 (무려) 10개가 넘게 찍어주셨고!! 그 전 100개의 손(http://herstorage.tistory.com/194)도 하트가 많이 모였기때문에, 강다니엘 손모으기를 또 올릴수 있는 명분이 생겼어요!! 여러가지 기쁜 마음으로 모아놓은 손을 가지고 왔어요.

이름하야 강다니엘의 77가지 열어줘 손입니다.




77개 정도야 뭐...  저번 손 포스팅에 비하면 너무나 약소한 숫자라 ㅋㅋ 부끄럽지도 않네요 이젠. 100개도 안넘는데 뭐 ㅋ 예전에 다음 손모으기는 무대손으로 모아보겠다는.. 아주 아무것도 모르고 간큰 소리를 했었기도 하고, 아무래도 열어줘는 첫사랑 무대 느낌이다보니 열어줘부터 먼저 손을 댔는데.... 무대 손을 캡쳐하며 생각했습니다. 

아... 이거 할짓이 못되는구나.

우와... 예능손 모으기와는 비교가 안되게 어려워요. 손이 화면에 제대로 잡히는 타이밍도 잘 없을뿐더러 있어도 내가 곰손이라 자꾸 놓쳐!!!!!!!! 무튼.. 그런 어려움 있었으나 어찌저찌 극복했다고 치고.... 다음 무대 손모으기는 진짜진짜 쏘리쏘리로 할게요 ㅋㅋㅋㅋ (기다리신 모님 죄송합니다ㅠ) 아니 애초에 계획은 여러가지 무대 손을 한데 모으는거였는데 캡쳐가 너무 어렵고 오래 걸려서 열어줘만 하고나니까 지쳐버렸어요. 


음... 손 포스팅은 언제나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럼 다음 이시간에!!!!

또다른 강다니엘 손덕후님들이 하트를 눌러주시고, 그 하트가 쌓여서 또 손 모으기를 올려도 될 명분이 생기면.. 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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