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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열어줘 엠카] 를 보고 아무말 잡담. 본문

Produce101-S2

[강다니엘 열어줘 엠카] 를 보고 아무말 잡담.

코뿔소 2017. 6. 9. 10:27


- 먼저 미용만화 그리시는 된다님이 올리신 강다니엘 메이크업 비하인드 이야기!!!!

http://naver.me/FUWuX37C

이건 진짜 무조건 봐야함. 중간 된다님과 똑같은 반응이 되는 자기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거임. 눈물이난다!!!!!!! 파워기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ㅜ




-이건 엠카 열어줘 무대.



- 엠카무대보고 아무말대잔치도 제대로 쓰고싶은데... 도저히 컴앞에 앉아있을 컨디션이 아님 ㅠㅠㅜ 미뤘다 나중에 쓰면 이 아무말이 다 사라질거같으니 그냥 지금 씀.

- 참고로 저는 그냥 지나가던 덕후와 머글 사이의 어떤 찌그레기같은 존재일뿐이예요 정말. 유입 키워드에 '열어줘 춤해석'이 쫌 있던데... 그런거 그냥 다 내 맘대로 해석임. 크게 의미두지 말아요.
게다가 엠카도 자주 보지도 않음. 그냥 가끔 마음에 드는 아이들 무대나 찾아보는 정도?? 엠카가 원래 어떤 스타일인지도 모르고, 시스템도 모르고 암것도 모름.

- 제일 기억에 확 남는게, 카메라가 별로였다. 누구 하나 확 띄게 잡아주는 것도 없었고 그렇다고 무대 전체를 확 잡아주는 것도 별로. 그래도 이번엔 센터인 용국이를 좀 많이 잡아준것 같아서 그건 좋았음. 사실 프듀 본방에서 용국이가 너무 부각이 안됨.

- 그리고 의상..... 아... 다니엘 셔츠 왜 안씨쓰루요.....? 똑같은 셔츠인거 같은데 안에가 더이상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아씀... 아니야 나 서운해하는거 아니야. 나 남자아이 씨스루 셔츠에 집착하는 그런 사람 아니야. 진짜 치명적으로 섹시해서 청소년이 주 대상인 프로그램에선 보여줄 수가 없었나보다. (...그럼 프듀의 주 대상은 누구여...?)
근데 다니엘 이번에 자켓 왜 저모양.... 저번에 용국이가 입었던거임...? 그때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뭔가 디테일을 줄 수도 있겠다는 마음에 그 자켓을 고른 것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예쁘지가 않았다는게 함정. 이번에 선호 영민이 자켓으로 맞춰입히면서 끝까지 저 안감자켓을 안버린걸 보니 스타일리스트가 저 자켓 매우 아끼나봄.

- 우와 유선호...... 내가 미안하다 진짜. 내가 저번에 모기잡냐고 놀렸던거 사과할게. 우와 이번에 진짜 선호 쩔더라.....? 미모 포텐 터짐. 고개 들 때 턱 각도 보소. 게다가 전반적인 표정이나 표현 다 노래 이미지랑 맞춰서 나타남. 봐 역시 내 안목. 틀리지 않았던거야. 선호는 재능 있다니까. 선호는 금방금방 배운다니까!!

- 근데... 전반적으로 애들 헤어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 강다니엘 헤어야... 저번에 너무 귀신같이 잘나왔다 치고. 켄타랑 용국이 머리.... 아니 용국이 앞머리를 좀더 정돈된 느낌으로 한것까진 좋은데... 왜 버섯 스멜로.... 왜..... 켄타는.... 스타일링을 해놓은건지 머리를 쥐어뜯어놓은건지 구분이 안감. 내가 잘못된건가???? 저게 트렌드야???? 내가 이해를 못하는거야???? 전반적으로 애들 이번에 다 젖은 머리 느낌으로 하려고 한건 알겠어. 그래 지난번에 다니엘 웻헤어가 존나 개핫하긴 했지. 아니 근데 좀 예쁘게 해주지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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