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70904 이불밖은 위험해 2회/ 나노리뷰 2편! DAY 2. 룸메이트와의 조우&다시 잠들기까지

170904 MBC 파일럿 이불밖은 위험해 2회

나노리뷰 2편입니다.

<<1편에서 이어집니다>>http://herstorage.tistory.com/170 

아니 오늘 일어나서 또 밍기적거리다가 퍼뜩 깨달은게.... 오늘 한국은 토요일이잖아.....??? 3회 내일 방송하는거잖아???? 그 전에 나노리뷰 다 끝내고 예고편도 올려야하는데??????????? 나 시간 없네??????????? 하고... 네.. 그래서 초 스피드로 하고있어요.

이러다가 안되겠으면 그냥 3회 예고편부터 올리려고요...ㅠㅠㅠㅠ 나란 덕후 멍청한 덕후... 시간계산 못하는 게으른 덕후....ㅠㅠ

사실 모든 포스팅은 제가 강다니엘을 앓기 위해서 하고있는거긴 하지만서도... 동시에 또 영업도 좀 되면 좋겠고.... 화제성에 기여도 쪼끔이나마 되면 좋겠고... 뭐 팬의 마음이란게 그런 복합적인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불밖만큼은 빨리빨리 제때제때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아...내 현생도 있고... 분량은 많고.. 앓은 포인트는 진짜 나노로 많은데 정말.... 네..마음이 바쁘군요 ㅋㅋㅋㅋㅋ

암튼 시작합니다.

*주의: 욕/ㅋ/ㅠ 다수포함.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됨. 가끔 아무말대잔치*

이렇게 저녁식사와 맥주한캔을 마치고, 형들에게 말을 놔달라고 부탁을 하며 방으로 올라온 강다니엘!

그리고 이 방송에도 협찬이 된건지 아니면 워너원고에서 받은걸 들고온건지 알수없는 캐논 카메라와 함께 셀카를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꾸락 뭐야 왜 접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저 카메라를 한손으로 잡고있는 저 커다란 손도 진짜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여기 치일 포인트가 너무많아요ㅠㅠㅠㅠㅠ 속쌍꺼풀하고 눈물점도 엄청 잘보이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러고보니 협찬이 맞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걸려있는 관찰카메라의 화질이 아님. 이거 찍으러 누가 카메라 들고 들어가셨네.

손가락도 너무 귀여운데 셀카 화면도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카메라 진짜...ㅋㅋㅋㅋ 협찬이라면 제대로 협찬해주셨네요. 겁나 탐남. 아니 진짜 되게 괜찮아보이는데.... 가격이 안괜찮을거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들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느무 웃기게 찍혔다면서 겁나 해맑게 웃어ㅠㅠㅠㅠㅠㅠㅠ 응헝 ㅠㅠㅠㅠㅠ 아 화질 쩔어서 진짜 피부 다 보인다...... 아..... 코에 뾰루지 자국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아 속눈썹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가락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손가락봐.................................................

네 셀카 찍어놓은것도 진짜 숨막히게 귀여운데 우선 손가락.................

아...................... 손꾸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다니엘 손의 모에포인트가 뭐냐면... 일단 기본적으로 사이즈도 크고 손가락도 김. 와중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굵은 느낌이 있어서 약간 남자다움이 더해진?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손톱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ㅠㅠㅠㅠ 손톱도 길죽하고 이쁘면 뭔가 더 여성스러운 손이라는 느낌이 강했을텐데, 손톱은 좀더 동그란 느낌?ㅠㅠㅠ 게다가 항상 엄청 바짝 깎아놓고... 

엄청 집중해서 아이패드 보다가 순식간에 저러고 잠드는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는 포즈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리ㅠㅠㅠㅠ아..... 아.....................................

변형자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다리 세우고 자는거 은근히 잘하는거 같음. 그리고 손은 퓨쳐핸접!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라더라... 어디서 본건데... 손을 들고 자는게 머리랑 뒷목에 긴장감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지는 모름. 인터넷에서 떠돌던 글이었을뿐입니다.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때 나 또 입틀막...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약간 그..... 진짜 어린애가 막 칭일거리면서 이불 차내는 그 바로ㅠㅠㅠ ㅠ바로 그거였으뮤ㅠㅠㅠㅠ 덥다고 막 얼굴 찡그린것좀 보세요ㅠ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ㅠ 평소에 짜증내거나 찌푸린 얼굴 보기 거의 힘든 애다 보니까 저런 얼굴도 겁나 새롭고 신박하고 귀여운거ㅠㅠㅠㅠ♥ 역시 강다니엘은 잠잘때 가장 재밌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한껏 차내더니 이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가는 소리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듣게 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따로 강다니엘의 잠버릇에 대해 프레임을 할애해주는걸 보며 저는 생각했습니다...

제작진에 강다니엘 덕후가 하나 있다!!!! 분명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렇게 덕후들이 원하는 장면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막 찌푸리는 얼굴 겁나 섹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좀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애가 워낙에 막 얼굴 찌푸리는 애가 아니다보니까...ㅋㅋㅋㅋㅋㅋ 무대위에서의 카리스마 찌푸림과는 다르다 저것은 ㅋㅋㅋ 순도 높은 짜증섞인 얼굴이 정말이지 너무나 새롭다보니까....ㅋㅋㅋㅋㅋㅋ

아 이것도 너무 ㅠㅠㅠㅠ 마음이 사르르르르 녹는 느낌이 났어요. 분명히 내 심장이 녹았다고 분명 녹아서 좀 없어진게 확실하다고ㅠㅠㅠㅠ 아니 저렇게 갑자기 베시시 웃는데 진짜 너무 뭐라고 해야하지... 완벽하게 이쁜 미소?ㅠㅠㅠㅠㅠ 게다가 손은 왜 맨날 그렇게 꼬물꼬물 접었다 폈닼ㅋㅋㅋㅋㅋ 자면서 손 스트레칭 엄청 많이 햌ㅋㅋㅋㅋㅋㅋ 막 이쪽 손은 펴고 저쪽 손은 긁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순간 해선 안될 생각을 했습니다...

평생 혼자 살아주지 않을래....? 독거 어때..? 일과 결혼하는거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얼굴을 누구 한명이 독점할수 있다는게 갑자기 짜증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난 어차피 미쳤어요 정신병자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생각만 해볼수도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 고는것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렁 하는데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눈 비비작거리는것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러고보니 얘 렌즈는 빼고 자고있던건가....................?

안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의 그 몸을 두두두 두드리던건 에너제틱 안무와 매우 흡사하긴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강다니엘 자는 모습 찍어놓은거 쭉 보면 진짜.. 자면서 스트레칭처럼 팔이며 다리며 쭉쭉 자주 피더라. 진짜 꿈에서 춤이라도 추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한 젤리 포장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할게요.. 저 사실 젤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강다니엘이 하도하도 많이 잘 맛있게 먹길래 사다 먹었...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죠? 강다니엘 덕후들 다 그랬잖아여??? 다 알고 있어여!!!!!!

아... 이때 쌔근쌔근.. 진짜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게 보일정도로 쌔근쌔근 자는게 보이는데... 내가 다 릴렉스 되는 기분이었음. 뭔가 그런거.. 막 신생아들 잠자는거 보고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그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때 룸메이트인 시우민이 방에 처음으로 입성!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일로 반응이 있음. 

그리고 깨우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벌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안간 벌떡 뒤집으며 일어나서 보는 나도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일어나서 저 얼굴 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 누가 봐도 깜짝 놀라서 깼어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게다가 귀걸이 돌아간거 봐 안빼고 자고있었어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왠지 렌즈도 끼고 있었을거 같다 진짜ㅠㅠㅠㅠ

잠시 보다가 놀라서 벌떡 일어남

일어나서 긁적긁적하면서 멍하니 보다가 

누군지 깨닫고 그자세에서 인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절이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오자마자 자던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큰절하니까 누군지도 모르고 있던 시우민 막 어쩔줄 몰라하면서 계속 자라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다니엘 오도카니 무릎꿇고 있는거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진짴ㅋㅋㅋㅋㅋ 머리는 새집이얔ㅋㅋㅋㅋㅋ 

아침에 인사했을때처럼 또 눈도 못뜨고 방실방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방긋방긋ㅋㅋㅋㅋ 벌떡 일어나서 먼저 이름 말하고 꾸벅 인사하고 아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

아이패드는 왜 드나 했었는데 시간 보려고 들었던것 같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자다 일어나서 눈 못뜨고 막 웃는거 어찌나 귀여운지 진짜ㅠㅠㅠㅠㅠㅠ 죽을거 같아ㅠㅠㅠㅠㅠㅠ

막 서로 어색하고 어쩔줄 몰라하니까 일단 시키는대로 자리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엌ㅋㅋㅋㅋ 그저 웃음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얼마나 신기하겠어 ㅋㅋㅋ 안그래도 저녁먹고 나서 새벽에 누가 들어오면 얼마나 어색할까 어떡하지 이런 얘기도 했었는데 딱 그대로 ㅋㅋㅋㅋ 근데 상대가 심지어 엑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다시 누워 자지는 못하고 아빠다리하고 앉음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

그리고 와중에 무릎 개 예쁘네요 정말....(먼산)

살짝 정신이 들었는지 급하게 시우민 이부자리 쪽에 늘어놨던걸 자기쪽으로 이동.

테레비가 안나오면 안된다는 시우민과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강다니엘의 멍한 뒷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봐도 반쯤 자고있는 등이다 진짴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방향제는 도대체 뭔 향이길래 그렇게 가는데마다 들고 다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좀 알려주세요 저거 무슨 향 넣은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옷벗고 젤리 냠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으면서도 웃고있음ㅋㅋㅋㅋㅋㅋ

둘다 서로 어색하니까 말도 없고 ㅋㅋㅋㅋ 시우민이 혼잣말로 중얼거리는거 들으면서 당충전하다가 두리번 두리번. 아니 ㅋㅋㅋㅋ 저 어색한 상황속에서 젤리를 먹을수 있다는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좋아하면, 얼마나 무의식적으로 해오던 일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패션용품으로 쓰는거 아니냐 했는데 맞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때 저거 끼는 꼴을 본적이 없다 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1층 내려갈때만 껴 왜 껴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일어나는 장면을 뭐 이렇게나 나노로 찍었냐 물으신다면. 네. 등입니다. 등때문이예요. 아 진짜.... 벗은 등도 물론 섹시하고 그렇죠. 근데 나는 저 티셔츠 딱 입었을때 나오는 저 등 근육이나 날개뼈가 진짜.... 저것이 정말.... 네. 그렇네요.

아 이거 ㅋㅋㅋㅋ 혼잣말로 서로 대화하는거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시우민이 좀 편하게 씻으라고 벌떡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줌.

네, 이것도 등이예요. 플러스 어깨... 네...

진짜 엄청 할거 없어 보였음ㅋㅋㅋㅋ 진짜 아무 목적없이 의미없이 일단 내려갔다는 느낌.

 나는 이런게 또 강다니엘의 또다른 매력중의 하나라고 느끼는데..

솔직히 강다니엘은 가끔 지나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늘 웃고있고, 되게 별거 아닌 이야기로도 잘 터지고, 농담도 실없는 거 잘 하고 그래서 속이 없어보이거나 자칫하면 눈새로 보일수도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게 너무 좋다. 막 마냥 허허충이 아니고  의외로 싹싹하고 눈치도 빠르고 선을 넘지도 않고 그런게 진짜 좋아. 그러면서도 순수하고 가식없고 소탈하고 솔직하고. 

암튼 상대방이 편하게 씻으라고 슬쩍 자리를 비켜주고 하는게, 어린애같이 보여도 그렇게 어리지 않다는 느낌이 확 와서 좋았음. 

문제는 시간 계산을 좀 잘 못했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본인은 엄청 빨리 씻는 스타일이라서 계산미스가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실베실 웃으면서 나 내려간지 얼마 안됐구나 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ㅠㅠㅠㅠ

또 박수 머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무슨 말만 하면 박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서 돌아버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도카니 서가지구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놀이 한 옷이라서 다 젖어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민망함의 해맑은 미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아직 다시 씻으라고 후다닥 나가줌. 아 호다닥 움직이는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막 어깨는 이렇게 넓어갖고 막 등판 막 이렇게 넓은데 막 엄청 귀여운 얼굴이야... 엄청 귀여운 얼굴일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율이 너무 대단해서....

내려와서는 엄청 박력 넘치게 얼음을 주먹질로 깨부숨.

그러고는 유리잔에 와르르르 붓고 하나는 후룹 먹어버리기. 와중에 손이 또 겁나 시강이네여. 아 진짜 어떤 각도에서건 손이 예술적으로 이쁜데... 어떡하지......................

이때 얼음 와작와작 씹어먹는 소리 너무 좋았음. 갑자기 막 엄청 기분 좋아지는 그런 화이트노이즈.. 그런 느낌.

아... 피지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 일어나서 냉장고 앞에서 물꺼내는 모습을 보며 피지컬에 감탄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어떻게 사람 비율이 저래요. 진짜 우와.......... 머리는 쬐마낳고 목은 또 길고 어깨는 넓은데 허리,골반은 가늘고 다리는 또 엄청 길고. 아니 종아리 긴거 봐 진짜... 아............

어깨..........아............. 이런 면티 입을때마다 진짜 어깨가 어찌나..... 하..... 근데 저 목 뒤에 저거 궁금햌ㅋㅋㅋㅋㅋㅋ 뭐 물린 자국인지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집돌이의 생활이 이런거죠.

새벽에 일어나섯 커피도 먹고 (소근) 맥주도 먹고.

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소근거리고 그래 나 진짜 고막 녹았다... 녹았어.... 이미 녹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는 심장을 녹이더니 이젠 고막을 녹이고. 가만 심장도 더 녹은거 같으네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선생님 제발 잔망도 이렇게까지 많이 부리시면 제가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 사실 강다니엘은 뭔가 이미지적으로 봤을때 달달한 커피나 스무디같은거 좋아하고, 그런것만 마실것 같았는데, 의외로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고 해서 좀 놀랐었음. 근데 새벽에 일어나서도 저렇게 찾아마시는걸 보면... 의외로 얘도 진짜 블랙커피/카페인디팬던트 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커피는 나의 생명수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를 생명수로 여기는 1인으로써 괜히 반갑군요.

근데 맥주도 너의 생명수냐 혹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도 진짜 좋아하는듯. 맥주파라더니 진짜 야금야금 잘마셬ㅋㅋㅋㅋ

빨래를 들고 내려온 시우민을 보고 자기가 생각한걸 실천하고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일단 생각은 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와중에 걸을때 다리랑 발.. 진짜 무슨 무용했던 애처럼. 아 무용했던 애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 저렇게 굳게 펴면서 걷는거 진짜 신기한거 같음. 의외로 일반인들은 무릎을 다 안펴고 걷는다고들 하는데 얘는 진짜 늘 쭉쭉 뻗으면서 걸어. 게다가 발 모양도 뭔가 발레하던 애마냥 약간 팔자. 근데 막 보기싫은게 아님.

으앙 자다 일어나서 살짝 부은 쌩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맥주를 어찌나 맛있게 마시는지 진짜... 나는 술 좋아하지도 않는데 특히나 캔맥주는 안좋아하는데도 갑자기 막 땡겼음. 진짜 광고효과 확실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에 얼굴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도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작은 이미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속의 피지컬 실루엣이 너무나도 대단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 해먹는데 시우민이 옆에서 보호자 느낌으로 지켜봐줌ㅋㅋㅋㅋ 아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부탁드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다니엘 계란을 찬장 모서리로 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키 큰 사람은 보통 그런겁니까? 키 작은 저만 후라이팬 모서리로 깬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이런 화면 왜 캡쳐했다?

네, 손때문이죠.

제가 이 구역의 강다니엘 수족덕후. 언젠가 한번 강다니엘 손 컴필레이션 포스팅을 해야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만 죄다 짤라서 짤털을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 행복할거 같음.

아 치즈 먹는거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모습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너무 잘생겼어 아 진짜 쌩얼은 진리입니다ㅠㅠㅠ 그리고 얘는 왜 귀도 이렇게 이쁘게 생긴거야 동글동그하니 진짜ㅠㅠㅠㅠ 귀 모양이 무슨 교과서적으로 생겼어 진짜ㅠㅠㅠㅠㅠ 

케처부리면서 신남. 아 옆모습봐여 진짜ㅠㅠㅠ 너무 라인이 이쁘지 않나여ㅠㅠㅠㅠ 입봐 진짜 입꼬리봐 진짜 아 미치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 손도 봐ㅠㅠㅠ 손 미쳤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케찹통 왤케 쪼꼬매보이냐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는 이 장면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 괜히 (식빵) 4개를 꺼냈네. 한개도 다 못먹을거 같다.

이건 사실 손보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케챱을 뿌려놓은 모양새하며 맛있겠다는 말하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시우민이 어이없어서 웃으면서 너 케찹 너무 많이 뿌렸어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얼굴 내 얼굴ㅋㅋㅋㅋㅋ 그 말 내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등... 등을 보세요............... 그리고 목에 저거 도대체 뭔데. 왜 정사각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그리고 저 새끼손가락... 아 진짜 귀엽다 새끼손가락은 왜 들고 있는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만한 덩치로 앗뜨거 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 셔츠가 마이크 벨트에 걸려있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 막 올라간 날개뼈랑 어깨가 멋지고ㅠㅠㅠㅠ

구부정하게 서있을때 꺾어진 목의 각도가 귀엽고....

먹을때 '앙!'하고 먹는거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ㅠ 온 얼굴로 씹는것 같은 것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이... 아 진짜 손이 너무 이쁘다.........................

쓰레기봉투를 찾은 시우민과 찾을 생각도 해본적 없는듯한 멍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파리채를 들길래 그건 또 왜?했더니 벌레가 있었던것 같음 ㅋㅋㅋㅋ 역시 벌레 극혐러. 밥을 먹을때도 절대로 벌레를 놓치지 않지. 

뭔가 처음에는 벌레를 쫓는 눈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나저나 맥주 저거 협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봄. 스티커 붙여놨네... 나는 굳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만 먹길래 당연히 협찬인줄...

이게 참..ㅋㅋㅋㅋ 귀엽고 재미있었던게(?)

강다니엘도 언젠가는 천천히 먹는 아이를 기다려주는 형이었는데, 또 이렇게 누가 자기가 먹는걸 기다려주기도 하고. 진짜 형들하고 있으면 마냥 동생이고, 동생들하고 있으면 마냥 형같고 그렇다.

엄청 바짝깎은 손톱. 아까 묻었던 물감이 덜 지워진것 같은 검지손가락.

그는 아까 이런말을 했었다.

아 괜히 (식빵) 4개를 꺼냈네. 한개도 다 못먹을거 같다.

.........그는 아까 이런 말을 했었다.

아 괜히 (식빵) 4개를 꺼냈네. 한개도 다 못먹을거 같다.

아 괜히 (식빵) 4개를 꺼냈네. 한개도 다 못먹을거 같다.

아 괜히 (식빵) 4개를 꺼냈네. 한개도 다 못먹을거 같다.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그렇게 맛있다고 일어나서는 덩실덩실

저거는 그냥 일반잼 발라 먹어야지~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잼바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순수하고 맑은 애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겁나 무슨 짠것처럼ㅋㅋㅋㅋ 꽁트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앞니 부딪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얘가 저렇게 헤헿거리고 있는것도 막 계속 먹는것도 다 긴장되고 어색하고 그래서 저러고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저렇게 막 부딪히고 그런거 같은데. 좀 세게 부딪힌거 같긴 하다.. 소리가 컸어...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러는 애를 보고 시우민 팟 웃어줘서 뭔가 좀 고마웠음. 내가 괜히 고마움ㅋㅋㅋㅋㅋㅋ 애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요. 여기 이불밖보면 형들이 다 다니엘 귀여워해주는거 같아서 솔직히 전부 다 고맙고...ㅋㅋㅋㅋㅋ 아 진짜 팬의 마음은 이상한거네요.

코에 뾰루지가 나가지고.. 그저께 짰고든요. 근데 안까라앉아써요. 

이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것도 아닌데 되게 귀엽다 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나 더 귀엽게 말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움받고 싶었던 마음이 표출된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거지 하는데 우와 피지컬이.........아................. 진짜 저런 긴팔 맨투맨 진짜.............아... 너무 찰떡이라 무섭다고............ 저렇게만 입으면 애가 어깨가 막 더 커보이고 막 피지컬 너무 잘 드러나잖아ㅠㅠㅠㅠㅠㅠ

포풍 빠바바바밥을 외치며 설거지. 신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샌드위치도 2개나 먹고, 룸메이트는 엑소고 막 신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식빵이 툭하고 떨어지는것 조차도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리얼리티에 최적화 되있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다 화면을 만들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스탭밟으면서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우민이 누우니까 막 되게 뿌듯+신기해하면서 인사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잠드는거 물끄러미 보더니 벌떡 일어나서 이불이랑 챙겨서 나감.

자기 잠버릇이 너무 심해서 혹시 깰까봐 내려와서 잤다고 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부분을 볼때마다 또 막 치인다고요ㅠㅠㅠㅠ 막 샌드위치 2개나 먹고 신나서 덩실덩실 뛰어다니더니, 은근슬쩍 상대방을 배려해서 나오고...ㅠㅠㅠㅠㅠ 

근데 와중에 또 초 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키퍼 냄새가 너무 심했던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자는데 저 얼굴...............................................

아............................................................................................................. 진짜 저 얼굴은 진짜 너무 좀 반칙 아닌가여...................................................... 아..........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이건 그냥 쌩얼 잘생겼어 멋져 청순해 이뻐 귀여워 섹시해 정도가 아니고 좀... 뭐라고 해야하지...

아..... 너무 잘생김 진짜....................................

약간 소름돋게 잘생겼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으.....

2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되게 어중간한데서 끊은거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스피드로 하려고 했지만 왠지 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버렸...ㅠㅠㅠㅠ 이거 2회 다 못올리고 예고편부터 올려야되겠네여...ㅠㅠㅠㅠ

암튼... 나노리뷰는 3편에서 이어집니다!!

3편 - http://herstorage.tistory.com/175

다음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