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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68가지 SORRY SORRY 손 본문

WANNA ONE/KANG DANIEL,

강다니엘의 68가지 SORRY SORRY 손

코뿔소 2017. 10. 21. 20:04


어.. 네 어쩌다보니 오늘 완성할줄 몰랐는데 완성해서 또 돌아온 코뿔소예요. 

어... 이게 무슨 약간 이 블로그의 비밀스러운 시리즈가 되어서...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전 시리즈를 소개해볼까여


<<코뿔소의 비밀스러운 '강다니엘의 손' 시리즈>>

102 - http://herstorage.tistory.com/194

313 - http://herstorage.tistory.com/209

77 - http://herstorage.tistory.com/223


이 시리즈는 정말 우리끼리의 비밀입니다....!!!! 절대로 완전히 완벽하게 비밀인거야!!!!!!! 

제가 진짜 수치심은 덕후에겐 사치다 하고 정말 다 내려놨는데요. 이건 아직도 쪽팔리다는 자각이 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꼭 비밀로 하기야...!!! 


그래요... 손모으기를 이렇게 빨리빨리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며...명분이... 명분이 너무 빨리 생겼어여... 하트가 최단시간으로 모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참고적으로 10개 이상 모이면 룰루랄라 손모으기를 시작합니다.) 하트 주시는 분들은 저의 수치플을 즐기시는걸까... 그치만 하악 손모으기 너무 좋아 하악 진짜 손모으기는... 너무 재밌고 즐겁고 막 좋아요ㅠㅠㅠㅠ 신나ㅠㅠㅠㅠ 힐링돼ㅠㅠ 


쏘리쏘리는.... 진짜.... 좀 오랜만에 보긴 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리쏘리 딱 틀었는데 갑자기 막 너어어어어어어무 울컥하는 느낌이 드는거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핑머를 보는 순간 진짜 너무 이상한 감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두근두근하는 얼굴로 딱 카메라를 보고 준비했던 미소를 짓는데... 진짜 막 엄청 옛날 일같고... 그래도 저때는 조금이나마 있었던 볼살도 너무 이쁘고.. 지금보니까 왜이렇게 청순하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손을 찍어야 되는데 찍다가 중간에 손 놓고 입틀막해서는 처음보는 사람처럼 숨도 못쉬고 몇번을 연달아 반복재생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몇장은 얼굴을 찍어버렸... 움짤도 만들어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덕후는 안되는겁니다 이래서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떠오른건데 제가 최초로 강다니엘 오빠의 춤선에 눈을 떴던게 쏘리쏘리였어요. 팔을 뻗는 부분에서 너무 정확하고 빠르게 쫙 뻗는데 그 전까지는 아무 관심없다가 '우오아 얘가 춤을 잘추는 애네!!!'하고 눈에 확 들어온 느낌. 그렇게 나는 그의 직캠을 찾아봤고.... 절대 입덕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도 그 뒤로도 계속 그의 직캠을 가장 먼저 찾아봤고.... 그러고도 또 나는 입덕하지 않았다고 부인했고... 결국 열어줘를 보고나서야 무릎꿇고 입덕을 인정하며 머리를 쥐어뜯고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벌벌 떨며 블로그에 덕심고백하다가 열어줘 일대일 직캠 떠서 보고 또 바들바들 떨면서 블로그에 글쓰고.. 그랬습니다.. 네.. 그 뒤로 매일매일 바들바들 떨면서 글쓰고 있네여...ㅋ...ㅋㅋ.... 이래서 덕후란... 




그럼 이제 아주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꿀꺽) 본론으로 넘어가볼까요.


강다니엘의 68가지 SORRY SORRY 손입니다.


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가지라고 해도 모아놓으면 이것밖에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되게 앙증맞은 사이즈네요. 미니미니한 느낌. 그런데 쏘리쏘리는 저어어어엉말 캡쳐가 어려웠어요. 그냥 자동으로 수천장 찍게 돌려놓고 그중에서 손이 제대로 나온것만 고를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면 조금 너무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서 굳이굳이 일일이 찍었습니다. 근데 역시 다음엔 프로그램으로 돌려놓고 골라내는게 더 잘나올듯..;;

안무중에 손을 마땅히 둘 곳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타이밍에는 꼭 골반쪽의 바지춤을 쥔다는 느낌으로 살짝 주먹쥐잖아요. (예를 들면... 저 가로 2, 세로 4의 손) 약간 그게 다녤 오빠의 기본 자세인것 같은 느낌? 살짝 긴장될때도 자세가 이 자세로 돌아갈때가 있거든요. 그게 유난히 많이 보였던 쏘리쏘리였습니다. 암만 무대에서는 긴장안한다는 다녤 오빠지만 아무래도 쏘리쏘리는 최초의 관객 상대무대였다보니 떨리긴 했나! 라는 궁예발작질 꺄


그럼 마지막은 손보다 더 열심히 만든 움짤로....


꺄꺄꺄꺄 어쩜 ㅠㅠㅠ 오빠 너무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나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또 핑머 못잃어ㅠㅠㅠㅠ 한번만 더 해줘요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


그럼 다음 이시간에!

이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는 하트가 쌓이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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