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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 위주] (약스압) 워너원고 2회/ 나노리뷰 3탄! 벌레극혐러 강다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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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 위주] (약스압) 워너원고 2회/ 나노리뷰 3탄! 벌레극혐러 강다녤

코뿔소 2017. 8. 11. 20:15

워너원고 2회 나노리뷰 3탄! 

아.. 이젠 쓰기도 지친다... 이 놈의 방송 리뷰하는데 뭔가 이름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짜잔 여러분 어쩌고저쩌고가 돌아왔어요~ 이런 느낌으로.

그래서 나노리뷰라는 말도 안되는 제목을 붙여봤는데, 나노단위로 지치고 있음. 


<<2탄에서 이어집니다.>>http://herstorage.tistory.com/127




얼굴 근처에 벌레가 오자마자 강다니엘은 바로 벌레동체시력 작동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손을 휘둘러대는 단계에 돌입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밟아보려고 하는것 같은뎈ㅋㅋㅋ 그런다고 밟히겠냐고 벌레가. 그렇게 쉽게 밟히면 그게 벌레겠냐고. 보니까 정황상 벌이 많이 온것 같던데 ㅋㅋㅋㅋ 벌이 사람 발에 막 밟히는 그런 존재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니까 이렇게 평화롭고 재미남. 근데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바로 뛰어들어갔을거 같닼ㅋㅋㅋㅋ 애시당초에 벌레 극혐러가 야외 테라스에 앉고 그러는거 아냐. 그런건 벌레를 안무서워하는 용감한 사람들이 앉는거야.

옹성우는 아직까지는 아무 느낌 없음 ㅋㅋㅋ 바로 저것이 벌레 안무서워러들의 자셐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벌레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라치게 놀라 올라가는 어깨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죽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다녤 얼굴이 기쁨100이 아닌 몇안되는 순간중에 하나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신경쓰여하면서 귀를 긁으면서도 입으로는 뭔가를 씹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잔뜩 쫄은 멍뭉이 얼굴도 나옴ㅋㅋㅋㅋㅋ 이게 다 벌레때문에 나타난, 보기 아주 드문 강다녤의 얼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남

진짜 빛의 속도로 카메라 프레임에서 벗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방송 신경쓸 겨를이 아님ㅋㅋㅋㅋㅋ

자막이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카메라 프레임에서 빛의 속도로 벗어나더니 바로 성우 카메라를 정면으로 가려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크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와중에 ㅋㅋㅋㅋ 얘네 샐러드는 왜 그대로니...? 얘들아...? 다녤아.. 너 샐러드 여러개 먹으며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살은 그만빼면 좋겠음. 더이상 빼면 청년미가 너무 사라질것 같아ㅠㅠㅠ

이것은 흡샄ㅋㅋㅋㅋㅋㅋ 주인이 어디 들어간동안 밖에 묶어둔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어떡해로 홍수를 이루더니 바로 끈풀고 도망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로남은 벌레 안무서워러 옹성우만 진짜 거대한 말벌이라며 엉거주춤.

강다녤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못생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못생긴표정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꺼는 진짜...ㅋㅋㅋㅋㅋ

내가 인간적으로 내 연예인 캡쳐할때는 정말 이쁜것만 남겨주려고... 절대로 이상한 표정 캡쳐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ㅋㅋㅋㅋ 저건 너무 귀여워서 어쩔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카메라 밖으로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 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가 싫긴 한데, 얘가 더 웃겨 라는 느낌의 얼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죽음을 왜 맞이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에 쏘인다고 다 죽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죽음의 공포를 맛보고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저거 핏대 솟은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까지 돌아가는데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칙받는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좀 제정신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민망함과 수줍음의 녤니 뾱ㅋㅋㅋㅋㅋㅋㅋ

무기를 얻었지만 사용하질 못해...ㅋㅋㅋㅋㅋ

그리고 신발에 붙은 벌레는 원래 쉽게 떨어지는법이 아니얔ㅋㅋㅋㅋ

성우갘ㅋㅋㅋㅋㅋ 자기 전기파리채에 맞으면 탄다고 하는데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떨면서 '나 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강다녤에겐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기를 들어 조금 용감해진 강다녤과 여전히 맨손으로 벌레와 싸우는 옹성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마지막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캡쳐를 안할수가 없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성우가 마법의 말을 해줌 ㅋㅋㅋㅋㅋ 우리 집에 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고싶지 그래 엄청 집에 가고싶을거야. 벌레에 저렇게 기겁하는 모습을 보니까 강다녤이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는게 납득이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벌레가 싫으면 여름에 어딜 놀러가는게 아님.. 그냥 집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배깔고 누워서 테레비나 보고 컴터나 하는거야. 그것이 진정한 집돌이/집순이의 자세.


아무튼 이렇게 또 생각보다는 길지 않았던 3탄이 끝났어요. 이정도 분량이면 2.5탄으로 할걸 그랬나봐. 

아무튼 바로 4탄으로 이어집니다.


<<4탄으로이어집니다>>http://herstorage.tistory.com/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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