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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storage by RHINOCEROS
171110 MNET 워너원고:제로베이스 2회나노리뷰 by 코뿔소 알로하 코뿔소예요. 1회 후편도 안써놓고 2회 나노리뷰 들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란 덕후 지나간 떡밥에 연연해 하지 않는 그런 쿨한 덕후....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 정말 어쩌다보니 그렇게 됏어요.2회는 휴가지에서 저화질로 보게 됐었는데요. 고양이 루니와 피터가 등장하는 순간 전 깨달았습니다. '아, 이번회 분량 별로 없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왔는데 카메라 앞에 나올수 있을리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분명 분량 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 틀어박혀서 고양이한테 꾹꾹이나 받고 있겠구낰ㅋㅋㅋㅋㅋㅋ그리고 실제로 그랬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드디어 나오는 개명의 이유... 나에겐 의외의 이유였다. 보통 개명하는 이유들이 뭐 다친다, 안좋다, 아플거다 같은 그런 이유들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했는데. 아니면 신앙심이 너무 대단하다던가.... (그리고 이 이유가 아니길 조금 바랬다.) 정말 단순히 자기 이름의 발음을 듣는게 스트레스여서 라면... 뭐랄까... 아무튼 남다른 이유군요. (근데 왠지 본인도 본인 이름을 발음 못했을것 같은데....) 뭐, 이해는 합니다. 아마 으건이 정도가 아니라 으-거↗이- 였겠지 ㅋㅋㅋㅋㅋㅋ 이름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는 사람은 거의 다 저렇게 불리게 되어있지 않나요. 강의건 이라는 이름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고, 바꾼 다니엘이라는 이름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나........ 갑자기 의식의 흐름 중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