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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57가지 에너제틱 손 본문
알로하
이 구역의 강다니엘 수족덕후, 코뿔소의 은밀하고 비밀스런 프로젝트
강다니엘 손모으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짝짝짝짝
검방도 안하는데 어떻게 은밀하고 비밀스러울수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냥 놔버린듯ㅋㅋㅋㅋ
여튼 명분(하트X10)이 쌓이면 돌아오는 즐거운 시간이여요.
지난 시리즈를 둘러보자면
<<강다니엘 손 시리즈>>
102 - http://herstorage.tistory.com/194
313 - http://herstorage.tistory.com/209
77 - http://herstorage.tistory.com/223
믿기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이 프로젝트는 나름대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손 주인한테만 안들키면 되기때문에, 아마 죽을때까지 비밀리에 진행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짝짝짝짝
무튼 우리만의 비밀로 ㅇㅇ 상위노출 ㄴㄴ해
오늘 가져온 손!!!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에너제틱 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손 캡쳐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어요.... 저는 3개의 에너제틱 세로캠에서 손을 모두 캡쳐를 한것입니다... 그랬는데 결국 모은 손은 한개의 영상에서만 모았어요. 이게 가장 화질이 좋았기때문이죠.....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갯수가 너무적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ㅠㅠㅠ 너무 적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화질이 좋으니까 캡쳐하기는 쉽더라구요. 사실 프로그램으로 0.01초 간격으로 자동 캡쳐를 해보기도 하고 했는데요. 결론은 이렇게 찍나 저렇게 찍나 비슷비슷한것...;; 그래서 그냥 손으로 찍었습니다. 6000장 중에서 골라내는것 보다 이게 더 빨라....;;
여느때와 같이 미방용 짤을 하나 깔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느때와 같이 에너제틱 다녤오빠에 대한 소감/감상을 말해보자면......... 비교적 최근이라 뭐라고 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근데 춤선이 칼각인건 진짜 에너제틱 쫓아올게 없는듯. 유난히 각도가 진짜 칼인 안무가 에너제틱입니다ㅠ 직선적인 느낌, 도형적인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진 안무다보니까 아무래도 각이 눈에 확 들어와요. 단순히 팔, 다리, 손 각뿐만 아니고 고개를 돌리는 각도와 움직이는 느낌까지 정말 음... 뭐라고 슬라이드되면서 움직이는 느낌? 그냥 이동하는 느낌이 아니고 미끄러지면서 여기서 저기까지 간다..라는 느낌이 있어요.
에너제틱은... 정말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증의 곡이라고 해야하나...? 데뷔곡이니까 좋고.. 근데 여러가지 부수적인 것들이 막 내 타입은 아니고 솔직히. (스타일링이라던가 스타일링이라던가 스타일링같은것과 더이상 말하고 싶지않은 여러가지 문제들ㅋㅋㅋㅋㅋ) .........스타일링을 말을 안할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캡쳐하면서 생각했음.
..............허리에 넥타이는 왜 매야했던걸까....................?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느낌을 주고싶었는지 조금은 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넥타이여야 했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런 질감의 그런 색상의 패브릭이어선 안됐던건가........... 네.. 여기서 줄일게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강다니엘의 57가지 에너제틱 손입니다.
진짜 넘나 짧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프네여ㅠㅠㅠ 이것밖에 안되다니ㅠㅠㅠㅠㅠ 전반적으로 색상이 삥꾸삥꾸한건 이쁜것 같아요!
다음에 남은 두가지 캡쳐를 더 모아서 에너제틱 파트 투를 해야되겠....
사실 방금 손모으기하다가 현타가 진짜 세게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이거 당사자가 보면 진짜 기절할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안들킬거라고 내가 한...85%는 확신할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소름끼치는 덕후는 되고싶지 않단 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ㅠㅠㅠㅠ 소름끼치는걸까.... 갑자기 자신감이 사라짐 ㅠㅠㅠㅠㅠㅠ 이제 그만해야할까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다음 이시간에
(돌아올수 있을까....?)
